1계급 - 화백(華白)
백수이긴 하지만 골프,여행은 물론이고
애인과의 밀회도 즐기는 "화려한 백수"
2계급 - 반백(半白)
골프, 여행이나 애인과의 밀회 중에서
한쪽만 하는 백수 "반백(半白)"
3계급 - 불백(불白)
집에서 칩거 하고있다가
누가 불러주면 나가서 밥 같이 먹거나,
어쩌다 자기가 친구를 불러내어
자리 마련하는 "불쌍한 백수"
4계급 - 가백(家白)
주로 집에만 칩거하면서 손자,손녀나 봐주고.
마누라 외출시 집 잘 보라고 당부하면
"잘 다녀오세요"라고 하는
가정에 충실(?)한 백수
그런데 최근에 위의 4계급 외에 새로이 등장한
새 계급(5계급)이 있으니,
이를 "마포불백" 이라고 한다는데...
마포불백이란? * * * **
마누라도 포기한 불쌍한 백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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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따지면~~
4계급이 될려나~~^.^
때론 2계급을 갈망 합니다~~ㅋ
경로당에서 같이 놉시다...씨^___^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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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불백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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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야 쓰까이~~~~~
껴부렀슈~
울동네 표백제가 지땜시
없어서 못팔구먼유~
밤엔 낚시만 하신다는 조건으루다 밥하고 빨래까정은 해드릴께 장박낚시나 갑시다요~~^^
주말이면 낚시나 다니는 낚백(釣白)입니다.
육백은 안넘어야 할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