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경대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외붕님에게 다녀왔습니다.
수술 잘 마치고 지금은 돌아다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몸은 움직일 수 있는
형편이었습니다.
얼굴 좋아보였고 월님들 잘 계시는지 안부 여쭙더군요.
낚시가 얼마나 그리운지 내년쯤이나 낚시를 할 수 있는데도 제가 귀가길에
데스크 들린다 하니 대선이 10개 주문 좀 해달라 하더군요.
내 참 웃음이 나와서......^^*
수술 마치고 일전에 누가 병원에 무선인터넷을 할 수있는 컴을 가지고 와서
월척에 쪼인하여 힘내라는 월님들 성원을 봤다 하면서 너무 고맙다라는 인사말씀을
저에게 전해달라 합니다.
모쪼록 외붕님 빠른 시일내 완쾌하여 같이 출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쾌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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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붕님의 빠른 쾌유 소식은 이 비에도 사이트에 활력이 될 겁니다.
반가운 소식 고맙습니다.
대선이 10개라 참 못 말리는 병 어쩝니까????????
웃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ㅎㅎㅎㅋㅋㅋ
전화로 목소리을 들언지꽤되어는데 .....(외붕님)
외붕님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하시고 ..외붕님수술이 잘되었다니..감사..
아무튼 월님들마음에는 항상.....
아무쪼록 외붕님뵐날기다리며....낚~~선님감사해요
근데 내년에나 낚시가 가능하다니 음...............
어서어서 완쾌되시어 함께 물가에 서보길 기원합니다
내년인데 대선이10개라.............
대단하십니다^^
하루빨리 쾌유하셔서 월척의 품으로 돌아오셔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