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정말 사랑하는 수지야.. 요즘내가 바쁘고 날씨가 추워졌다는 핑계로 너를 보러가지 못했구나.. 우리가 만난지 2년정도의 시간이 흘렀네.. 근데 난아직도 널만나러가는길엔 항상 설레이고 두근거리기만해.. 1년365일 너만 보고싶지만, 하늘이 그걸 허락해주지 않네.. 언능빨리 날씨가 풀려 널 보러가구 싶구나.. 나의 사랑 부연저 수지야..
노지 연하고 상황이비슷무리하군요.
추운데 양댐이는 잘있으려나 ?
내 사랑 소양댐아~
전 이사준비로 바쁘구만.....
하지만 옆에는 소품가방이 있다는 사실 ㅠ.ㅠ
부르스님.. 이사는 포장이사에 맡기시구 소품가방들고 근처에 수지만나러 가셔요..
포장이사분들도 먹고살아야지요..
지난 주말에 만나고도 이렇게 또 보고 싶다니...
오빠가 금주 주말에도 갈께 흑...
소풍님 가방을 왜 부르스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