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시방 벌건 대낮에 그것도 자유게시판에 댓글다는 이유가 머시랑께
모두가 백순겨
아님 부모님복을 잘받아 졸분겨
아님 평생쓸돈 벌어 버린겨
아님 나처럼 월척에 낚껴 버린겨
나가 지금껏 눈팅만 해보니껴
모두가 사진올리는것 보면 그정도 장비면 솔찮케 전이들었을 만도 하구만
마눌께 안쪼끼나고 밥얻어 먹는것보면 암튼
능력은 있는 월님들이여
우찌 능력좀 갈쳐 주이소
그카머 담에 낚수터에서 만나면 소주한잔줄낀깐에
지는 요번에 마눌 몰래 삥땅이했갓고 받침틀 샀다가 쪼끼날뻔 했다 아인교
우예 한수만 갈치 주이소
그리고 틈만면 댓글다는 이인간 이뿌게 바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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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자야 합니다 ^^
들깨님 안출하세요~~
갖은 애교에, 삥땅에, 다들 눈물겨운 고전분투를 허실거여요.
그래도 싸나이 체면이 있지 받침들 다리로 맞고 살지언정
마나님 휘어잡고 산다고 쓰실거여요.
다들 뜨끔하시쥬....
지가생각해도 한심합니다
작업용 컴퓨터옆에 또하나의 컴을모시고
온종일켜놓코
출근하마보고
커피한잔하마보고
담배필때보고
중식전보고
중식후보고
또
또
또보고
아이구디다
이렇게 생존합니다 ㅎ
똑 같으시구만~
다덜 월척 중독자
흐~으~
일하느라 댓글다느라
전 열심히 일하는 사람 입니다
일하고 남는 시간은 월척에서..........
이제 병원도 가봐야 하고
설거지도 해야 하고 세탁기도 돌려야 하고
딸래미 밥도 줘야 하고 잠깐 바쁠거예요^^*
틈나는데로 눈이 뻘개지고 들여다보고 도 보고...그래도 잼나요...
살맛도 나구요...월척지 횐님들 사랑합니다...넘사스럽네유^^
저요 완전 낚였죠
아침부터 시작해서 해 저물때까지
지폐로 백장은 세야 퇴근한다는게 백수 입니다
지는 천원단위로 ...
물건 올라왓나 보는재미 새벽 2시면 마감인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