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마디 덭붙입니다
만약에 그 행사측이 그날 부사호에 다른 꾼들의 그간 쌓인 쓰레기를 많이 청소하고
그 번호쵸 딸랑 떨어뜨렷다면 그 주최측은 지금 얼마나 억울해할까요?
만약 제 말이 맞다면 그래도 그리 화를 내시고 범인이란 표현까지 쓰시겟습니까?
제가 이상한걸까요? 참 이상황이 저로선 이해하기힘듭니다 불편하구요
번호표는 날아갈 수도 있죠? 하지만 저 흰봉다리의 증거는? 저게 번호표랑 우연히 날아갈수도...그날 부사호에 태풍이 불었다면 참... 여기모든 낚시꾼이겠죠? 사람많은 곳....낚시터에서 멀쩡한 낚시대를 흘리고 가는 사람은 단 한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이런글 사진 보고 억울하시면 번호표 본인등판 하시면 되겠죠
헉
대화가 이상한곳으로 가고잇군요
저는 주최측 아니구요 부사호가 어딧는지도 모르는 그냥 대구사는 낚시인일뿐입니다
저는 그냥 저정도 잘못을 가지고 이렇게까지 화낼필요가 있는가?
자세한 사정을 모른채 인민재판식 공개망신주기와 함께 범인이란 피의자지칭은 섣부른 오해가 빚은 착오가 아닐까?
그기에편승해 오만가지 꾸중을 하는 님들도 경솔한 행동은 아닌가?
한번 되짚어보자는겁니다
아무리생각해도 저는 이상황이 몹시 불편하네요
자기집앞에 쓰레기버리고갔다생각해봐요.
그것도 매번..
과연 이해할 일인가요?
단 한번의 실수?
700만...1000만 낚시인이 단 한번의 실수만해도 저수지...강변 물가는 초토화되는겁니다.....
잘못은 인정하고 재발방지, 처리 사과하면 되는겁니다.
문제는 저런분류들은 매번 저짓을한다는게 젤 문제인거고요.
번호표 잃어버린사람이 저 쓰레기를 버렷다는 증거는?
잇나요?
혹시 바람에 날리엇든 아니면 번호표를 누가 버렷다고해도 저 쓰레기는 다른 누군가가 버렷다면
행사와 전혀 관게없는 다른 이가 버렷다면
저 번호표주인들이 이정도로 욕을 먹어야하는건가요?
저는 지레짐작으로 너무 과하게 질책하는게 아닌가 그걸 주의하자는겁니다
쓰레기버린ㅁ사람을 옹호하는게 아니잖아요
머든지 쉽게 흥분하는사람이 월척에 너무 많군요
한마디만 더합시다
예전에는 이런일이 잇으면
번호표가리고 월척에 올려서
어느어느시기에 어디장소에서 행사하신 분들
이런 쓰레기가 나와서 저가 대신 치웟으니
다음부터는 좀더 청소에 신경써시기바랍니다
정도로 경고햇어요
요즘참 대단하군요 자칫하면 돌맞겟어요 ㅎㅎㅎ
거제도 밤선비님
제가 쓴글을 다시한번 읽어보시지요
제글의 요지는 이런 방식의 질책은 과하다는겁니다
저분들이 쓰레기의 주인이다 아니다가 아니고요
상식? ㅎㅎㅎ
상식도 아주 중요하지만 남을 공개적으로 질책하실땐 정확한 증거가 잇어야해요
저 번호표와 저 쓰레기 봉지의 주인이 같은가 확인한건가?
확인이 되엇더라도 월척에 번호까지 공개하며 인민재판식 공개망신주기가 당연한건가?
질책의 정도가 과한건 아닌가?
어쨋든 예전보다 월척이 살벌해지긴햇네요 옛날과 많이 다르네요
쓰레기사건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지만 사람들이 많이 살벌해졋군요
쓰레기버리는 사람들은 예나지금이나 같지만
손뼉을 치면은
오른쪽 손바닥에서 날까요
왼쪽 손바닥에서 날가요
주머니가 뚫려있으면 물건이 새듯이
누가 어떻게 했든 간에
원인 제공이 되어 있는 상황인 것은 확실한 것
물가에 낚시인들이 쓰레기란 쓰레기는 다 버리고 있다는
인식이 팽배한 이 시점에 바랄 만한 가치가 있다라고 보여지지 않는 것은 확실합니다
어느 조우회에서 낚시행사를 햇습니다
어느 두분이 번호표를 잃어버렷습니다
버렷을수도 잇구요
그 낚시행사에서 그 못의 쓰레기를 마대자루에 여러개 치웟습니다
보통 낚시행사에서는 그리하니까요
가정의 이야기입니다
그리던 중 행사측과 관계없는 어느 분이 낚시후 쓰레기를 버렷고
또 다른 누군가가 번호표를 발견해서 그근처에 버렷다면
그래도 저 두 번호표의 주인을 질책하실건가요?
정확한 펙트가 아닌 짐작 또는 상식이란 느낌으로
번호표 주인에게 향하는 따가운 시선이 섣부르다는 생각은 안하시는가요들
제 가정이 혹시라도 맞다면요?
소설쓰고잇네하고 비웃을 분도 게시겟군요
허허
저는 섣불리 남을 공격하지 않습니다 욕도 안하구요
혹시라도 내 착오에 누군가가 상처받는게 싫거든요
다들 그리생각들하시니 제가 자리를 피하지요
맨마지막 하드락님의 글에는 거의 동의함을 표합니다
옛날에도 지금에도 버리는 인간은 버리고 줍는 인간은 줍고
다만 그걸 대하는 방식이 요즘은 상당히 날카로워졋네요
제눈에는 쓰레기 봉투와 번호표 쓰레기 두가지가 보이는데....
저도 추론을 해보면
1.번호표를 발행할 정도에서 해당 번호표 번호면 상당한 규모의 큰 출조였다.
2.그럼 낚시 마감 후 번호표를 이용한 행운상 추첨이 있었을 것이다. 따라서 저 번호표는 낚시 중 바람 때문에 날라가서 분실된 것은 아니다.
3. 따라서 쓰레기 봉투와 별개로 저 번호표는 대회 마감 후 투기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 아마도 행운상 추첨에서 당첨되지 않은듯 함.
과학 수사급으로 조사까지 해야 되는 사안인지...
상식선에서 합리적 의심을 받는건 어쩌면 당연하다
생각되어 집니다.
우연의 우연이 겹쳐 저리된 상황까지 우리가 고민하고 판단해야할 내용도 아니고요.
칼맛나는 붕어님의 댓글은 쓰레기 버린자를 두둔하는게 아닌글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특정 단체나 특정인 거론은 안했지만 어디 단체인지
누구의 번호표인지 한다리 건너면 다 알수 있죠.
그렇기에 특정을 하지 않았지만 알수는 있는 내용이라 혹시모를 억울함이 저어되어 신중하게 쓰신글이라
이해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둔하는 뉘앙스가
있음은 부인하긴 어렵겠습니다.
달을 가르키는데 손가락을 보는 형국입니다.
우짜든 행사 주체 단체는 출조지 환경정화 점검의 미숙함에 대한 비판은 피할수 없고 번호표의 당사자분도 부주의에 대한 비판은 피할수 없을듯 합니다.
침소봉대라 할수도 있겠으나 작금의 시대에 낚시터
쓰레기 문제는 단순 부주의로 치부될 작은 사안이 아닙니다.철수길 소중한 장비 하나라도 빠트리지 않듯이 본인이 발생한 쓰레기 또한 소중한 필드에 해가 되지 않도록 꼭 챙겨 가시길...
버리고 가다니 너무하군요
똥 덩 어 리!
같은꾼으로 불리기도 창피합니다.
두사람.아니 두 똥덩어리는 낚시대 아궁이에 쳐 넣고
물가 나댕기지 마라.
아님 주체 측에서 현장 점검도해서
마무리를
깨끗히 해야 됩니다.
버렷다는 확실한 증거는 잇는지요?
나같으면 그냥 주워서 월척에 올릴때도
참가인원이 모르고 흘린 번호표도 주최측에서 좀더 신경쓰서 챙겻으면합니다
정도면되는거 아닌가요?
이렇게까지하는건 인민재판식 공개망신주기인데....
행사 주최측은 번호표 범인 색출 하셔야 할듯.
이라 하싯는데 범인이란 표현은 과하신거아닌가요?
나만 민감하게 반응하는건가요?
낚시가서 머하나 잘못하면 이젠 범인소리까지 들어야하는 무서운 세상입니까?
요즘 대체 왜이리 살벌해지는겁니까?
아따라 무서븐 세상이네요
만약에 그 행사측이 그날 부사호에 다른 꾼들의 그간 쌓인 쓰레기를 많이 청소하고
그 번호쵸 딸랑 떨어뜨렷다면 그 주최측은 지금 얼마나 억울해할까요?
만약 제 말이 맞다면 그래도 그리 화를 내시고 범인이란 표현까지 쓰시겟습니까?
제가 이상한걸까요? 참 이상황이 저로선 이해하기힘듭니다 불편하구요
행사 뒤 처리가 미흡했다,
사과하시면 됩니다,
가관...
대화가 이상한곳으로 가고잇군요
저는 주최측 아니구요 부사호가 어딧는지도 모르는 그냥 대구사는 낚시인일뿐입니다
저는 그냥 저정도 잘못을 가지고 이렇게까지 화낼필요가 있는가?
자세한 사정을 모른채 인민재판식 공개망신주기와 함께 범인이란 피의자지칭은 섣부른 오해가 빚은 착오가 아닐까?
그기에편승해 오만가지 꾸중을 하는 님들도 경솔한 행동은 아닌가?
한번 되짚어보자는겁니다
아무리생각해도 저는 이상황이 몹시 불편하네요
쓰레기 함부로 버리면 즉결싴판에관한절차법으로 벌금.구류.과료에 처할 수 있고
폐기물관리법으로도 처벌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죄를 지은 범인이 맞습니다.
그리고 실명이 밝혀진 것도 아니며
단순히 번호표 187, 188에 무슨 개인정보가 있다고
이를 두고 인민재판이라고 하시는지.....
나쁜 행동을 하는 사람을 경계하고
올바른 낚시 문화를 권장하는 것을
비난하는 분이 있다는 게 더 놀랍네요.
부끄럽그러 바람에날리가 세트로 쓰레기랑 같이 잇는거군요 그쪽눈엔...
잘 들바다보소 낚시줄로 묵어낫는지
답답합니다
본인이 버렸든
관리 못한자가
범인 맞습니다
잘못했으니까요.
그것도 매번..
과연 이해할 일인가요?
단 한번의 실수?
700만...1000만 낚시인이 단 한번의 실수만해도 저수지...강변 물가는 초토화되는겁니다.....
잘못은 인정하고 재발방지, 처리 사과하면 되는겁니다.
문제는 저런분류들은 매번 저짓을한다는게 젤 문제인거고요.
더군다나 낚시모임 때문에 주말독조하시는분들
자리하기도 문제이긴함니다~
헌데 저런흠잡히는 문제는 당연 주체측이 질타를 받는것은 당연하다봅니다
감수해야될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날 저수지 전지역을 청소했어도 저 두번호의 똥꾼
때문에 그모임은 망친거나 다름없습니다
쓰래기와 번호표가 바람에ㅋㅋㅋㅋㅋ
가입 원합니다
늦게 참석해도 항상 자린 있지요?
쓰레기 버리는것은 항상 내가 일등입니다
앞으로 더 머리 아플듯
동호회 납회 정출...
행식이라
곧 동신발어 하니 능조선악이라 ..........?
현실은 쓰레기 더미ㅋ
도데체 언넘이 버리는겨~~
잇나요?
혹시 바람에 날리엇든 아니면 번호표를 누가 버렷다고해도 저 쓰레기는 다른 누군가가 버렷다면
행사와 전혀 관게없는 다른 이가 버렷다면
저 번호표주인들이 이정도로 욕을 먹어야하는건가요?
저는 지레짐작으로 너무 과하게 질책하는게 아닌가 그걸 주의하자는겁니다
쓰레기버린ㅁ사람을 옹호하는게 아니잖아요
머든지 쉽게 흥분하는사람이 월척에 너무 많군요
한마디만 더합시다
예전에는 이런일이 잇으면
번호표가리고 월척에 올려서
어느어느시기에 어디장소에서 행사하신 분들
이런 쓰레기가 나와서 저가 대신 치웟으니
다음부터는 좀더 청소에 신경써시기바랍니다
정도로 경고햇어요
요즘참 대단하군요 자칫하면 돌맞겟어요 ㅎㅎㅎ
낚시 도착하면 항상 청소부터 하면서
육두문자가 나옵니다.
우째 매주 올 적 마다 치워야 하는지.
타고난 피가 다른걸까요?
자기가 버린것이없어지고 깨끗한데
자꾸만 또 더럽히는 심보.
용서가 안됩니다.
cctv라도 설치해 보고 싶습
니다.
두 번호가 동시에 같은 곳에 우연히 그곳에 쓰봉까지 있을 확률 ㅎㅎㅎ
설사 그랬다 하더라도 마지막 점검까지 해야지요. 개인도 아니고 조우회인데;;;
상식적으로 접근 해보셔요.
제가 쓴글을 다시한번 읽어보시지요
제글의 요지는 이런 방식의 질책은 과하다는겁니다
저분들이 쓰레기의 주인이다 아니다가 아니고요
상식? ㅎㅎㅎ
상식도 아주 중요하지만 남을 공개적으로 질책하실땐 정확한 증거가 잇어야해요
저 번호표와 저 쓰레기 봉지의 주인이 같은가 확인한건가?
확인이 되엇더라도 월척에 번호까지 공개하며 인민재판식 공개망신주기가 당연한건가?
질책의 정도가 과한건 아닌가?
어쨋든 예전보다 월척이 살벌해지긴햇네요 옛날과 많이 다르네요
쓰레기사건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지만 사람들이 많이 살벌해졋군요
쓰레기버리는 사람들은 예나지금이나 같지만
어느 누구도 특정되지 않았고 심지어 어느 조우회가 다녀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 마녀사냥,인민재판이 되겠어요?
도대체 누굴 질책 했다는건지 모르겠네요.
혼자서 너무 앞서 가시다보니 해당 조우회 회원이라 오해도 받으시잖아요.
저는 심하다고 말씀하시는 이유를 정말 1도 모르겠습니다.
오른쪽 손바닥에서 날까요
왼쪽 손바닥에서 날가요
주머니가 뚫려있으면 물건이 새듯이
누가 어떻게 했든 간에
원인 제공이 되어 있는 상황인 것은 확실한 것
물가에 낚시인들이 쓰레기란 쓰레기는 다 버리고 있다는
인식이 팽배한 이 시점에 바랄 만한 가치가 있다라고 보여지지 않는 것은 확실합니다
칼맛나는붕어님
혹시 변호사직을 하시나요 ?
추천없는덴 다 이유가 있데예
두둔하는 것도 충분히 비난 받을 소지가 있습니다..
단어가
범죄자란
뜻이 아니지요.
어떤 사건에 있어서
범인이라는 단어를
많이들 씁니다.
또한,
누가봐도 주최측과
참가자들의 실수? 가
확실한데요,
저 번호의 주인을 탓 하는 것은
주최측의 책임이 있다는 것과
통한다 생각합니다.
주최 단체명을 공개하는 것이
현명한 방향이고
참가자의 색출?은
단체의 몫이 겠지요.
가정
어느 조우회에서 낚시행사를 햇습니다
어느 두분이 번호표를 잃어버렷습니다
버렷을수도 잇구요
그 낚시행사에서 그 못의 쓰레기를 마대자루에 여러개 치웟습니다
보통 낚시행사에서는 그리하니까요
가정의 이야기입니다
그리던 중 행사측과 관계없는 어느 분이 낚시후 쓰레기를 버렷고
또 다른 누군가가 번호표를 발견해서 그근처에 버렷다면
그래도 저 두 번호표의 주인을 질책하실건가요?
정확한 펙트가 아닌 짐작 또는 상식이란 느낌으로
번호표 주인에게 향하는 따가운 시선이 섣부르다는 생각은 안하시는가요들
제 가정이 혹시라도 맞다면요?
소설쓰고잇네하고 비웃을 분도 게시겟군요
허허
저는 섣불리 남을 공격하지 않습니다 욕도 안하구요
혹시라도 내 착오에 누군가가 상처받는게 싫거든요
다들 그리생각들하시니 제가 자리를 피하지요
맨마지막 하드락님의 글에는 거의 동의함을 표합니다
옛날에도 지금에도 버리는 인간은 버리고 줍는 인간은 줍고
다만 그걸 대하는 방식이 요즘은 상당히 날카로워졋네요
영국의 법학자 윌리엄 블랙스톤이 한 말로
근대 형사소송법의 대원칙인 형사피고인 무죄추정주의 원칙을 천명한 것입니다.
다만, 이는 판사가 형을 선고하는 단계에서
피고인의 범죄혐의가 크게 의심되더라도
조금이라도 억울한 죄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면
유죄를 선고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입니다.
밍키야님의 본문의 맥락은
단체 행사 주최측에서 깨끗하게 마무리 되도록 신경쓰자는 뜻으로
낚시터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 호소 정도로 읽힙니다.
또한, 어떤 개인이나 단체도 실명을 들어 비난하지 않았는데
굳이 그렇게 가능성이 희박한 경우까지 들어가며
거듭 반박하는 것이 더 이상하게 보입니다.
누가 되었든 버린건 잘못입니다
어떤 교양 없는 인간이 쓰레기를 버린 게 아니라
그냥 낚시꾼이 버린 쓰레기가 되죠.
조력 좀 있는 낚시인들이라면, 내가 버리지도 않은 쓰레기 때문에
낚시터에서 현지인들에게 "쓰레기 버리지 마라!"는 괜한 잔소리 한번 안들어 본 낚시인이 있을까요?
낚시터에서의 쓰레기 투기 문제는 수많은 낚시인들의 예민한 소재가 된 지 오래 되었네요.
낚시터에서 지갑, 휴대폰, 낚시장비를 흘리고 가는 일이 있더라도,
쓰레기는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항상 안출하시구요.
몇분이 흥분 하신거 같은대...
저도 추론을 해보면
1.번호표를 발행할 정도에서 해당 번호표 번호면 상당한 규모의 큰 출조였다.
2.그럼 낚시 마감 후 번호표를 이용한 행운상 추첨이 있었을 것이다. 따라서 저 번호표는 낚시 중 바람 때문에 날라가서 분실된 것은 아니다.
3. 따라서 쓰레기 봉투와 별개로 저 번호표는 대회 마감 후 투기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 아마도 행운상 추첨에서 당첨되지 않은듯 함.
상식선에서 합리적 의심을 받는건 어쩌면 당연하다
생각되어 집니다.
우연의 우연이 겹쳐 저리된 상황까지 우리가 고민하고 판단해야할 내용도 아니고요.
칼맛나는 붕어님의 댓글은 쓰레기 버린자를 두둔하는게 아닌글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특정 단체나 특정인 거론은 안했지만 어디 단체인지
누구의 번호표인지 한다리 건너면 다 알수 있죠.
그렇기에 특정을 하지 않았지만 알수는 있는 내용이라 혹시모를 억울함이 저어되어 신중하게 쓰신글이라
이해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둔하는 뉘앙스가
있음은 부인하긴 어렵겠습니다.
달을 가르키는데 손가락을 보는 형국입니다.
우짜든 행사 주체 단체는 출조지 환경정화 점검의 미숙함에 대한 비판은 피할수 없고 번호표의 당사자분도 부주의에 대한 비판은 피할수 없을듯 합니다.
침소봉대라 할수도 있겠으나 작금의 시대에 낚시터
쓰레기 문제는 단순 부주의로 치부될 작은 사안이 아닙니다.철수길 소중한 장비 하나라도 빠트리지 않듯이 본인이 발생한 쓰레기 또한 소중한 필드에 해가 되지 않도록 꼭 챙겨 가시길...
피싱오브컴뱃 진행자 강전혁입니다.
먼저 머리숙여 사과 드립니다.
저희가 대회 끝나면 깃발 수거확인을 하는데 누락된것같습니다.
이 부분은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먼저 187번 188번 낚시를 하신분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전날 깃발이 분실된게 많기 때문입니다.
항상 깃발을 전날 꽂는데 186번부터 189번까지 분실된 상황 이기 때문에
낚시하신분은 없고 바람 혹은 타인이 깃발을 뽑아 던저버린 자리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붕어낚시를 업으로 삶고 있는 관계로 조금더 신경을 써야되는데 그러지못해
다시 한번 정중하게 사과드립니다.
모든게 제 불찰이기 때문에
타인을 욕하거나 저를 옹호하는<낚.전 식구분들> 댓글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조금더 성숙하게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으로 제작되었네요.
공개적으로 올리신 영상이니 채널명 오픈해도
문제 없겠죠?
참고로 저와는 일면식 없는 일개 구독자일 뿐입니다.
유튜브 채널명...별빛술담
https://youtu.be/B7VN45Joaz0?si=_tfBNPLoQE7uBD2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