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반 차량이 왔습니다
제가 학원차 차량을 운행하는 관계로
학원아래에서 경광등켜놓고
2층에서 2학년 두명이 내려오고
있다고 2분만 봐달라고 하는데
내차를 빼줘야 자기가 간다네요
골목길2차선 도로입니다
내차를 피해서 가면은 자기가
중앙선침범 한다네요.
그래서 안된다 하네요.
어린이가 타는 학원차입니다.
용무가 없다면 뭐할려고 그런데
주차하겠습니까.
갑자기 옛날에본 완장이란
영화가 떠오르네요.
단속반 차량이 왔습니다
제가 학원차 차량을 운행하는 관계로
학원아래에서 경광등켜놓고
2층에서 2학년 두명이 내려오고
있다고 2분만 봐달라고 하는데
내차를 빼줘야 자기가 간다네요
골목길2차선 도로입니다
내차를 피해서 가면은 자기가
중앙선침범 한다네요.
그래서 안된다 하네요.
어린이가 타는 학원차입니다.
용무가 없다면 뭐할려고 그런데
주차하겠습니까.
갑자기 옛날에본 완장이란
영화가 떠오르네요.
이름
묻고
차 빼주시죠.
그냥 말았네요
그것도 빽일까 싶네요.참
다른 차들 중아선 침범하게 하면 안되죠.
꼭 거기다 대고 학생들 태워야 하는건가요??
제가 출근 할때 꼭 횡단보도에다 세우고 학생 태우는 차가 있는데 갑자기 감정 이입되네요..
거기 말고도 좀만 내려 가던가 위로 가도 남들 불편하게 안대고 태울수 있는데 왜??본인은 불편하기 싫으면서
남에겐 불편을 감수 하라고 하는지요?이건 야박 한게 아니라 지킬건 지키면서 편들어 달라고 해야 하지 않나요?
다른차량이 중앙선침범을 해야 하는 좁은도로에서에서 그러고 있으면
경우에 따라선 다른차량엔 치명적 피해를 줄수도 있는겁니다
애들이 미리 내려와서 기다리고 있다가 차를 타야지
단 몇분이라도 차가 애들이 내려올때 까지 도로에서 기다리고 있는건 아닌것같네요
그러니까 요즘 다수의 애들이 공중도덕을 모르고 본인위주로 행동하는가 봅니다
일부 젊은정치인까지도 내로남불하잖아요 본인잘못을 몰라요 심각합니다
한가한 길입니다.
법규를 어기자는게 아니라
이것은 아이들을 위한
배려가 아닐까
생각하네요 ..
불법 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그걸 넘어간다고 딱지 뗀다는건 본적이 없네요
편도 1차로 도로나 시골길 주행시 앞에
지게차, 트랙터 등이 지나가면 대부분은
맞은 편 상황보고 편하게 중앙선 넘어
추월해 가듯 한적한 도로니 슬쩍 피해가
달라는 생각인 듯 합니다.
그러나 상대가 주차단속반이면 상황이 달라질 듯
합니다. 평소 이래저래 욕을 많이 먹는데 중앙선 넘어
간다는 건 다른 운전자의 타깃이 되기 충분하겠지요.
당연 법규에 매우 민감할 거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이 상황은 서로간에 접근 방식자체가 아주
다를거 깉네요.
아주 사소한 부분도 불법이라는 잣대만으로 생각한다면
세상 인심 팍팍하다고 느끼는 분도 많을 듯 합니다.
음... 그리고 법이라고 정해진건 지켜야 옳을거 같습니다.
정차가 가능한곳이면 5분은 정차 가능하지 않나요?
한심하네요...
중앙선이 실선이 아닌 점선이면 일시적으로 중앙선 침범도 가능합니다
법은 지키는 것이 옳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법을 지키고 사는 건 아닙니다.
만약 어린이 탑승차량이고 한산한 이면 도로라면 옆에 분들이 좀 더 배려하면 좋겠네요.
윗분 입장에서는 번거롭고 불편한 부분이 많을 것 같네요. 현명하게 잘 대처하길 바랍니다.
옛날 같으면 논쟁거리도 아닌듯한데요 ㅜ.ㅜ
다들 이해가 갑니다.
절대 아니네요..
평소에 이런저런꼴
안당할려구 7~800m떨어진
교회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아이들 테우려고 시간맞쳐 도착하고
아이들 안전상 차문 열어놓고
3~4분 기다리면서 테우고
이런것도 불법주차라면
참이네요..
어제는 제차 한대밖에 없었고
다른때에는 그단속차가
자기말대로 한다치면 역주행하고
지나가고 그러는데 유독
어린이보호차량한테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해서올린 글 이네요.
조금만 더 기다림의 미덕을 가질 수 있다면?
내가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지말고....기다린 만큼 복이 들어 옵니다.
남을 기다리게 한 만큼 벌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