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間遽然越子正 雨啄啄打遮日傘 星列介未唯不動 釣士無心視水面 시간은 어느새 자정을 넘어가고, 빗방울은 투둑투둑 파라솔을 때리네. 별처럼 늘어선 케미는 미동도 하지 않는데, 낚시꾼은 무심히 수면만 바라보네.
한마디로 꽝이라 이거지요?
내일 조황관리소장님 오시면
억시로 좋아하시겠는데요
계속 미동도 하지않는 캐미......
수고하시는 옹님....ㅋ
한문이 이렇게 멋있는줄 알았따면 진작 어릴때 좀 배워둘걸 그랬습니다. ㅠ.ㅠ
요즘 우리 족보책에 나오는 이야기나 설을 읽고 싶어서 쳐다보기는 하는데
전부 한문이라 답답해 미칠것 같습니다.
뭔가 재미 있고 유익하고 그런 얘기가 있을것 같은데 ...
지금 낚수놀이중이신지 착각했네요.
저도 무식해서 한문은..... 너무 어렵읍니다.^^.
잘 계시죠?
로또는 애석하게도 또 꽝이신가 봅니다.
아직 잠수함에 승선하지 않으신 것을 보니,^^
저히 법인 이사님중 보성군 유도 협회 회장님이
계십니다
전 무식하게 운동 유도인줄 첨엔 알았내요
한문 세대가 아니라 그런지 ᆢ
너무 멋있어 보이십니다^^
무식이죄로소 ㅜㅜ 우선은 꽝친거에대한 좋아하실분들이 많으실것으로 사료되옵니다...
고생많으셧어요 담주쯤다시 출조하시면 4짜하시리라 봅니다 화팅!!!
오늘 짬낚 꽝치고
월척에 잠시 들렀습니다.
한 줄기 소나기가
시원함을 더해주네요.
편안한 잠자리 되세요.
막상 갈려고 하니 또 가기 싫더군요
星列介未唯不動
釣士無心視水面 <<< 요렇게 할까봐서요^^!~
더더욱 어려워지는군요
조사무심친수면
윗글은 틀릴까봐 아는척도 몬하겠고
무식탄로 쪽팔리고
낚수놀이 맨날 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