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는친구 억지로 꼬득여 밤낙수갈준비 하구
출발~~~신천대로를 열심히 달리는데
심상찮던 하늘에서 뚝!~~~뚝. 빗방울이 떨어 지네요...
구지에 있는 계곡형 저수지인 오설지라고 작년 늦은봄에 가서 재미 본곳인데.
그곳에 가던중 돌려서 집으로 왔읍니다.
낼 날씨만 괜잖다면 아침에 함 가볼생각입니다.
건데 지금철엔 상류에 있는 수초지대가 좋겠읍니까?
아님 하류쪽 제방옆 황토 끼가 있는곳이 좋겠읍니까?
경험 있는 조사분의 고견을 듣고 낼 참고할려고 합니다./
그럼 붕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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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예방에 좋긴하겠으나 낚시환경으로악조건일듯합니다
그래도 가신다면 부들밭 장애물이많은곳을 보려보심이 좋을듯합니다.
하류 제방쪽도 괜찮습니다만 그렇지 않으면
상류 수초대이면서 찬물 유입이 되지 않은 곳이나
중류 말풀대가 좋은것 같습니다.
붕어가 몸을 비비는 것은 알을 짜기 위한 것 보다는
알을 붙이기 위한 몸부림 입니다. 중사생각...
어케 된 놈들인지..떡밥,지렁이,새우,콩,옥수수...그 어떤 미끼가 들어가도 그놈들이 미끼 갖고 축구를 하던데..ㅡ.ㅡ
피할 수 있는 방법 있으시면 좀 알려 주세요...참고로 새우숯불 구이 좋아하시는분 오솔지 적극 추천 합니다..ㅋㅋ
붕어5호바늘쓰면 징거미가 정확하게 후킹되서 나옵디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