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님이 오시네요. 왜 이리 마음이 푸근해지는지 ㅎㅎ 낚수꾼이란.... 한 월님께서 올려주신 기승전결이란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싸울때도 있고, 아플때도 있고, 눈물 흘려야 될때도 있으며, 낚수꾼의 본업으로 돌아가야 할 때도 있다는 뜻으로 느껴져서요. 그냥 비가 와서 대박 낭 기분이네요^^ 월님들 대박나세요~~~
재미난 자게방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길
기대합니다
물론 저도 노력할겁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요
시원한 비가 그리워 지내요^^
내리는 비처럼 곧 푸근해 지겠죠
편안한밤 돼세요
참붕어님두 주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