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지고는 못사는 사람들 ..

사용횟수가 거의 없어 낚시방에 박아둔 부품 찿아 보내줬을뿐인데 이미 대체품이 생겨서 놔 둬봐야 앞으로도 써울먹을 일 없어 부담 안가져도 되는데 .. 걍 친구 있어 좋다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건데 기어이 갚아야 맘이 편한 친구 나이가 같아서인지 생각하는것도 비슷한가보네 그런 친구가 있어 참 좋으이 어이 친구 우리 이제 뭐 주고받지 말도록 하세 얼굴도 가까이서 보지못한 친구지만 삶에 치여 대할날 없더라도 생각만으로도 늘 흐뭇한 친구가 있어 흐뭇한 그걸로 족하이 끝내 못보고 말지라도 지금 더해가는 시간속에 같은 하늘아래 자네와 나 있네 고마우이 .. 건강 조심하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