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짧은 무례함으로 큰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제가 거론한 분들,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몇건의 문자와 전화가 있었습니다.욕도 먹었고요.
전적으로 제 잘못입니다. 맞습니다.
전화라도 한통화씩 드려 사과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합니다.
밤사이 많이 혼났습니다.앞으로도 마음이 편치않습니다.
노여움들 풀어주시길바랍니다.
저땜에 같이 연루되신분들 정말 미안합니다.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못난 죄인이지만,
가정교육을 빗대어 나무라진 마십시요..
저희 부모님 훌륭하신분들입니다.
제가 삐뚤어져서 이리 되었습니다.
제탓이지 부모님 욕까진 먹을 수 없었습니다.
그점은 저도 정말 마음아프게 들었습니다.
그런 훈계는 삼가해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근데 가정교육까지나오면 부모님을 욕하시는겁니다,
큰죄 저질렀지만 이 대목에 눈물 한방울 떨어지더군요.
저희 부모님 훌륭하신 분입니다.
탈하지 말고 사과드리며 자중하라들 하셨습니다.
이제는 그렇게도 못할것같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항상 건강들하시고 안전출조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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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앞으로 그런일 없을꺼라 생각듭니다... 물론 많은 반성도 하셨겠지요...
잠시 쉬다가 다시 활동해 주세요... 어느분의 글처럼... 떠나는게 능사가 아닙니다..^^
이렇게 여러번 사과하셨으니... 다릉횐님들도 용서해 주실껍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왜 이야기 하시는지... 진짜 안타깝네요...
실상 알고 보면 이 월척지에 뽕br님 보다 더큰 실수를 하고도 떳떳하게 행동하는 사람 아직도 있는것
같네여...
제발 댓글에... 부모님..자식..와이프...이런글로 상대방을 비난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여...
거품까지 물어가며 지지하는 국민들이 반이나 되는 세상인데...
이 말을 탓하기 전에 자신의 글을 음미해 보세요.
몇 가지만 예로 들겠습니다.
정원 - 저년 --> 성희롱에 속하고 법적으로 처벌 대상입니다.
권형 - 구녕 --> 인격 자체를 우습게 표현한 것입니다.
또철이아빠 - 똥철이오빠 --> 남의 귀한 자식을 똥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러고도 할 말이 있다는 것이 더 신기합니다.
조용히 자숙하고 계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어떠한 가혹한 말이라도 겸허히 받아 들이세요.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어른들이 말씀하시길...
첫 마디가 ...너 이름이 뭐니??
그다음이...어느집사니??
그리고 항상묻는 말씀이...니 아버지 이름이 뭐니??
만약에 "정원"님이 "성희롱"으로 고소 고발하시면 어찌하시겠습니까??
자연자연™님을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리고 당사자가 아니라고 말들 함부로하는것 아닙니다.
그만 !!!!!하세요.
가정교육운운하지말라.
남의똥 냄새만 탓하는...
몇몇 냄새나는 인간들이
남을 훈계하는
더러운 월척...
너무 역겹다..
닉네임가지고 장난을친 점.. 물론 잘못된 부분이죠.
실명가지고 장난친것도 아닌데.. 좀 너그러이 넘어가면 안되는건가요?
이건 무슨... 게시판에 본인들 맘에 들어 쏙쏙 꽂히는 글들만 올라와야 속이 후련한건지요?
이 상황에 가정교육 이야기와 부모님 이야기가 왜 나옵니까?
정작 본인들은 친한사이에 가벼운 욕이나 농이라도 한마디 한 적 없으신지??
또 정원님을 저년이라고 표현한건 당연히 질책을 받을 일입니다만...
한가지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할 점.. '저년'이란 단어가 어떻게해서 법적으로 '성희롱'에 해당하는지요?
국어사전에도 '저년'은 '저 여자아이'를 이르는 말입니다.
요즘 정말이지.. 하다하다.. 뭐만 했다하면 법적대응이다. 가정교육이다.. 참... 보기가 그렇군요.
그리고 본인이 저렇게 사과,사죄를 하는데 거기에대고 마녀사냥식으로 계속해서 운운하고...동조를 일으키고..
무슨 정치판을 보는 것 같군요... 지나가다 하도 어이가 없고 인상이 찌푸려져서 댓글 달아봅니다.
참고로 전 올해 나이 서른입니다만.. 나이 어린 제가 생각하기에도 너그러이 허허하며.. 털털하게 넘길수도 있는 일이거늘..
이제 좀 그만들 하시지요... 모든 일에는 '정도'가 있는 법.. 과하면 사건의 발단은 잊고 현재의 대처에 대해
인상이 찌푸려지기 마련입니다.
몇번을 사과해도 가정교육 운운하며 나무라시면 목이라도 매야하는것인지 묻고싶네요
가정교육을 못 받은 저도 너그럽게 넘어 갑니다.
가정교육까지 탓하고...
죽을죄??인가요??
멋진 모습이라 생각듭니다.
졸부는 뱀의 허물을 보고 껍질이라 생각하고
월님은 뱀의 허물을 보고 세월이라 생각 합니다
적은 가까이할수록 아군이되고 원수를 더욱더
가까이하는게 월님들이 아닐까 조심스레 몇자 적어봅니다
路遙知馬力 , 日久見人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