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다니는 저수지는 앉은자리에서 우덤이 3M안에 있구요 제가 알기론 자살이니 사고니 해서 죽은 사람 엄청 많습니다하지만 그런거 아랑곳 하지앉고 혼자 열심히 하고오지요 바로뒤가 산이라 산짐승들 소리 날때면 뒤를돌아 보긴 하지만 별 상관없어요 고기만 크고잘잡힌다면 신경 안쓰는 편이라서요
동출이 가장 정답에 가깝겠지요..
여건이 안되시면 주위에 사람 있을때 까지만
하시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사람이 아무리 빠져서 돌아가셨어도
터가 쌘곳이 있고 아닌곳도 있더라고요..
익사 사고가 없었던 곳도
오싹하거나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면
대 접으시는게 좋지않나 싶습니다.
그런날은 다른곳가도 안되긴 마찬가지 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무덤가 앞에서 낚시할때 첫번째 출조땐 무덤이 있는걸 모르고 해서 괞찬았는데 두번째 출조시에는
무덤을 보구 겁을 먹어서였는지 낚시의자에서 자고 일어나니 으스스하고 뒷골이 땡기더라구여 그래서 다음 출조시에 마음속으로
명복을 빌고 고시레 조금하구 나니 그이후론 암시롱 안턴데요....^^
여전히 줄기차게 한곳만 파구 있네요...그후로 조황도 좋타는....
어느분의 말씀 처럼 한국에 저수지 사고 없는 저수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어느 계곡지에 동출 약속하고 먼저 출조 합니다.
저수지 진입하다 차 빵구 내지는 빠집니다
전화 불통 지역까지 겹치고
온다던 친구는 오지 않고
그러던 차에 전빵은 다 차려 놓구
일연의 사태들이 연관성을 가지는것 같은 독조
입질이라도 있으면 좀 나을듯 한데 입질은 없고
간땡이 크다고 자부 햇는데 순간순간 스치는 싸늘한기운
정말 두렵고 무섭던데요
어떤때 생각은 산짐승이라도 내려와 줬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런데 두려움 조금 극복하는 방법
다른분은 몰라도 전 효과가 있는것 같더라고요
제 낚시 스타일이 케미를 물속에 완전히 잠그고 기다리는 스타일
혹시나 싶어 케미를 하두마디식 올려 놓구 낚시는 햇는데
완전히 없어 지진 않았는데 그래도 조금은 극복이 되는것 같더라고요
그 이후로 스타일 바꿔 버렸심더 케미 노출로 ~~
어떤 곳이던 독조 보다는 동출이 나을듯 합니다~~
아무일 없이 독도를 마쳐도 다음날 온몸에 알베기던데요
중악(中惡)일 때...
대개 중악(中惡), 객오(客 ), 귀기(鬼氣)의 증세는 사람이 어두운 밤에 변소에 가거나 외각에 나가거나
텅빈 거실에 들어가거나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곳에서 갑자기 눈에 귀물(鬼物)이 보이고,
악귀(惡鬼)의 기(氣)를 입과 코로 들이마셔서 갑자기 거꾸러지고 사지가 궐냉하여 두 손을 거머쥐는데,
입과 코로 맑은 피가 나오면 구하기 어렵다
이 증세는 시궐(尸厥)과 같은데, 단지 뱃속이 울지 않고, 심장과 배 모두 따뜻한 기가 있으니
절대로 옮기지 말고, 바로 친척이나 다른 사람을 시켜서 환자의 주위를 돌면서 북을 치고 불을 피우며
사향(麝香)과 안식(安息)향등을 태워 환자가 깨어난 다음에 옮겨야한다.
반하(半夏) 가루나 조각( 角) 가루를 불어 코밑에 넣으면 바로 소생하고,
파의 노란 속을 가지고 콧속을 찔러서 4-5치를 들어가도록 해서 눈에서 피가 나오면 산다.
** 귀격, 귀타, 귀배 일 때,
이러한 증세는 모두 갑자기 귀물(鬼物)이 붙어서 칼로 찌르듯이 가슴이 아프고, 가슴과 배가 아프고,
토혈(吐血), 하혈(下血), 뉵혈( 血)을 함께 하니 치료방법은 중악과 같다.
*** 시궐(尸厥)일 때..
시궐(尸厥)이란 것은 맥이 움직여도 기(氣)가 없고, 기(氣)가 닫혀서 서로 통하지 않기 때문에 조용히
죽는 것과 같으니 환혼(還魂)탕으로 주로 치료한다. 시궐(尸厥)이란 중악(中惡)의 종류이니
대개 죽음을 조상(弔喪)하거나 묘(墓)에 들어가고, 무덤 위에 올라가거나 해서 갑자기 사악(邪惡)에 맞으면
장기(臟器)가 서로 서로 거슬러 손과 발이 역냉하고 얼굴이 청홍색이되고 이를 악물고 졸도한다.
유황(硫黃)산, 주서산을 쓰고, 부자(附子)포 1개를 가루로 2번을 먹되 술에 달여서 먹고,
만일 위의 약재가 없을 경우에는 생강즙 반잔과 술 한잔을 달여서 마시도록 한다.
***환혼탕(일명 추혼탕)***
마황(麻黃) 3돈. 행인(杏仁) 25알. 계심(桂心). 감초(甘草). 각 1돈을 썰어서 1첨을 하여 물로 달여서 먹이되
입을 다문 것은 벌이고 먹인다.
약이 입에 들어가면 바로 소생이 된다.
**** 귀엽 일 때.
사람이 잠을 자면 혼백이 밖에 나가서 노니 귀사에게 눌린 것이 되어 그 정신이 약한 사람은
오래도록 깨어나지 못하여 기가 끊어질 지경에 이르게 된다.
귀엽이나 귀타의 증세는 사람이 객지의 노상이나 오랫동안 사람이 쓰지 않던 찬방에 들어가 잠을 자다가
귀물에게 눌린 것이다.
***웅주산- 귀엽을 치료한다.***
우황(牛黃). 웅황(雄黃) 각1돈. 주사(朱砂) 5푼을 가루로 1돈을 상 밑에서 태우고, 다음 1돈을 술에 섞어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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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동의보감에서 일부 발췌한 것입니다.
중악, 귀타, 귀격, 귀배 등의 경우가 흔치는 않지만 잘 살펴보면 그것에 해당되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 시궐(尸厥)의 경우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주위를 살펴보면 이를 무시하고
처리를 잘못하여 죽은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오랫동안 비워둔 집에 들어가서 자야하는 경우에는 안식향을 태워 귀물을 쫓아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귀엽의 경우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가위눌림"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정신력이 약한 사람은 그로 인해서 큰 피해를 볼 수 있으니 호흡과 명상으로 근본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귀신을 보는 처방***
생마자(生麻子). 석창포(石菖蒲). 귀구(鬼臼).를 등분 가루로 하여 꿀로 탄자 크기로 환을 빚어 매일 아침에 해를 향하여 1알씩 먹는데,
100일이 지나면 귀신을 볼 수 있게된다.(본초)
*서각에는 검고 휜것 두가지가 있는데, 검은것이 더 좋고, 각은 뾰족한것이 더 좋다.
**삶은 것은 약에 쓰지 못하고 생으로 사용하는것이다.
***또 암무소라는것이 있는데, 그 뿔이 아주 길고 무늬가 가늘고 미끄러우니 약에 쓰지 못한다.
****무소뿔은 진한 검은 색이고, 무늬가 굵으며 빛이 윤택한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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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으로 사용 할 때에는 썰어서 품속에 넣고 하룻밤 지나 사람의 기운을 받으면, 가루로 만들어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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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지녀도 악기를 물리친다.****
(양질의 서각을 구입하여 목걸이로 만들어 늘 차고 다니는것도 좋으리라고 생각됩니다- 호롱불 생각
제가 다니는 소류지에는 무덤이 많아서
좀 거시기 한디 몇번 댕겨본게 할만하더라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