횐님은 병장때 월매나 받으셨슈??? 전 월급 + 생명수당 (일당 대략 300원내외 ㅜㅜ) 해서 2만 좀 넘었쥬~~ 300원짜리 목숨~~ >.,<ㅋ
근데 제게 1호차 운전병이라 추가 식대가 별도로 나왔어요 96 97년 당시 삼선짜짱이 7000×30=210,000원 그리고 기타 첨부비 100,000원
아마 1호차 운전병들 90년대 초중반에 하신분들 뭔지 아실겁니다.
더 좀 올려주고 사람 대접도 해주고 해야지 뭔 꽁짜로 부리는 하인 생각 하듯 하니 흐...
난 음청 젊은데도 도표에 읎내요...ㅡ.,ㅡ
아마 병장때 4,000원이였나?
엄청 맟았네유.
그때는 왜 그리 때렸는지??
생명수당 사오만원 붙어나와서..
통닭.족발같은건 가끔 시켜먹었던 기억이..ㅋ
84~87년
머리에 돌아가네요^^^^^^^^^^^^^^^^^^^^^^^^^^^^^^^^^^
이병때 2500원 이었던가...
그때 소대비 3000원 이었는데
훈련소 입대할때 2만원인가 가져갈 수 있었고..
그리고 자대 배치 받았을때 ..주머니엔 하나도 없었고...
자대배치 받고
이등병놈의 새에끼가 빠져가지고 소대비 안낸다고 탄 창고 불려가서 빠따 맞았죠.
링길이
월급이 2500원인데 소대비 3000원..
그때 빠따 치고 저녁마다 복싱하자던...
나는 빵게처럼 옆으로 복싱하고
지는 정면으로 가슴치고, 오바이트 나오도록 배를 치고 ..뒤로 넘어가게 훅 날리고 했던 ...
그래서 가슴이 아파 똑바로 못 누워 자고 새우처럼 꼬부라져 잠 잘수 밖에 없게 하였던..
대구에 살던 짬통 병장 개~에새에*
제발
오래전에 고통스레 데졌기를.....ㅠㅠ
숙소 가스비 지원금 넘어서면 자부담이라고
거실만 보일러 밸브열고 거실창문에 뽁뽁이 붙여두고
지내더군요.
자고일어나니 낡은 알류미늄 샷시로된 구형 베란다 유리창엔
결로로 이슬이 맷혀 줄줄흐르는 격오지 관사에서
가족과 떨어져서 홀로 수십년을 근무하는 친구놈에게
월급 따박따박 받고 편하겠다 놀렸던게 미안해서
눈물이 핑돌더군요
월급인상은 커녕 가족들 얼굴이나 원없이 보고 따스하게 잠이나 잘수있었으면 좋겠다고 농담처럼 웃어주던
친구생각이 나서 울컥하네요
나이를 많이 먹었다는 것을
실감나게 하네요
조금 서글프군요
병장 월급은 75백원였어요
3 6 9 12월은 보너스 100%나왔어요
맛있는 토실이 빵이 3백원였어요
86년 8월에 이등병 휴가나왔는데 9살 어린 동생이 월급받으니 용돈좀 달라고 해서 33백원 받는다고 했더니 믿지 않않어요
강원도 경월소주 대병 500 원 정도 였던 시절 ..
많이 올랐네요
도표에 없네요.. ㅜㅜ
운전병이라서 십급공무원보다는 쪼매 더받았다느느....
정규월급은 약4,800원인가....
모시던 영감이 용돈 챙겨줘서 풍족했던 기억이......
그돈으로 내무반 회식을 정기적으로 쏜 기억이......
혹 ~논산 군번 이시라면 13쯤 돼시겠네유 ~
언제나 안출 하시길 ~
상병 3,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