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값은 비싼데 소 키우는 농가는 제대로 돈도 못만지고.. 단순히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서 비싼거라면 이해는 가는데..
직접 도축해서
가족들과 나눠 먹어야
싸다는건가...
명절때 마다 조금씩 가져 오시던데 올때마다 부위가 달라요...
같이 사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부위는 돌아가면서 취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싸니까 이용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 아부지계실때 대구 검단동에서 4집이 돈 모아서 한마리씩 사오셨는데, 그때 돼지는 다리기준으로 나누었었는데
소는 어떤 기준으로 나눌까요?
엄청큰 옥수수밭(사료)
부터 가공까지
축사에서 해결한다고..
마트에 고기부위 직납이라 싼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