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말씀올린대로...식빵과 어묵...된장을 넣은 채집망을 걷어보니...
식빵넣은 곳이 제일 대박이네요..
어묵은 빈약하고..
그래도 납자루와 참붕어..새우가 바글바글합니다...^^
어느것이 최고냐는 어려운 얘기 같습니다..
같은 수초대라도 양지바른곳과 그늘진곳...그리고 수심등의 차이를 일일히 조사하기가 어려울듯..
그저 양지바른 곳에 식빵을 넣은 곳이 최고였다는 말씀과 함께...
시간나면 통닭 개사료 지렁이통퇴비...해보겠습니다...
혹 군산근처에서 밤낚시출조에 새우필요하신분 오후세시정도까지 전화주시면 드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는 토요일에 출조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주말 의자보다 풀섶이 편해서 바닥에 앉아서 낚시했더니 응가나오는데가 아퍼서..
병원가서 간단한 수술(?)하고 왔습니다...
낚시하시는 분들 저와 비슷한 고생 하시는 분들 계실것 같은데...
15분 정도의 간단한 수술로 처리되고 비용3만5천원 들었습니다...
고생하지 마시고 바로 병원가세요...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간호사들 앞에서 쑥스럽지만...살아야죠...그리고...안아퍼야...또 낚시가니까....
닭뼈는 냄새가 심해서 꺼려졌는데...
식빵 사서 가져가야겠네요^^
좋으시겠네요.
^^
난?
걍 파는 짜게~
다음엔 닭뼈따구 부탁합니다
갠적으로도 닭뼈따구와 식빵이 제일일껏 같아요
수고 하셨습니다~~^^
대박 정보 감솨합니다.
무동이아빠님 따라댕기라했드만
뿌리치는 손길에 삐진 일인입니다..
농담이구요........^^;;
즐거운 출조되시기바랍니다.
아참!!!
거시기 치료 잘하세요...ㅎㅎ
대박인데요 ㅎㅎ
히히 ㅎㅎ
늘 안출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ㅎ
일단 새우망에 새우 들어오면 저는 무조건 긁습니다
채집망보단 훨씬 빠르고 쉽습니다
3단 15000원 짜리 뜰채 봄부터 가을사이에 세개정도 사용합니다
화성발안에 동서 형님이 살고 계셔서 고잔낚시터에는 손때가 좀 갔는데요...
언제 해유선배님들이랑 번출 할때 한번 찾아뵙고 싶습니다....
달랑무헤장님도 뵙고 싶고요...
이번주써봐야겟어요
알씀뮈당.
전번 저장해놓구,,
존일생기믄 반다시 주말쯤 바람 심허게 불때 전화드리께유.
존날 맨날디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