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밀면입니다. 한그릇씩하시길^^~.
어쩔땐 급땡기는 경우도 많던데요!
선배님들 식사인데 ...
식당내에 글보니까
전쟁당시 부산으로 피난온 이북사람들이
냉면은 먹고싶은데 메밀이 없어서
밀가루로 면을 만들어 냉면처럼 만들어
먹었다 하던데요
참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밀면 잘먹고 갑니다
지금도 잊지못합니다
그맛을 보여주고자
억지로 포장해서 대구왔더니
퉁퉁불어 떡이 됬던 기억이.....
여름에 먹으면 참 시원하고 맛있는 음식이지요.
물 밀면은 꼽배기인가 봅니다.?
부산은 가야 밀면이 알아줍니다.^^*
잘무씸다 ~해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