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를 먼저하늘로 보내고,
마음이 무거워 올해한번도 쓰지않은 연차를내고,
아침을 맞이합니다.
참으로 신기하리만큼 비통하고 안타까웠으나 산사람은또 일상을 진행해야하나봅니다.
아침공기가 상쾌하리만큼 볼살을 적셔주네요.
아무쪼록 가정에 무탈하시고 항상 웃음으 가득하시는하루보내시기바랍니다.
마음한편이 허전하여 물가를찾을가합니다.
먼저떠나신 어머님에 말씀이 떠오르네요.
슬퍼하지마라,아들아,사람은 누구나 처음으로 되돌아간단다.
먼훗날,하늘나라에서 다시만나자.
비통할필요도없고 하루하루 뜻있게 보내려합니다.
좋은 아침 입니다.
자..자 화이팅들 합시다.^^
예전에 어디선가본글귀가 떠오르는아침이네요.
백만장자도 가난뱅이도 태양은똑같이 비춘다고하죠^^
다만 백만장자는 태양이뜨면 자신에 돈이 사라질가바걱정하고,
가난뱅이는 오늘도 살아있다는것에 행복해한다지요.
언제 물가에서 한번 뵙시다.
사람 살아가는거 벌것 없습니다.
더우면 션하게 옷 짧게입고
추우면 감싸입는것..
친구를 잃어본적이 있습니다.
4년6개월동안 배를 타고 왔더니만...
어릴쩍부터 친구였던 녀석들이 15톤 트럭에 정면 충돌해서 한날한시에 5명이 모두
저세상으로 간 경우를 격은터라..그래서 전 어릴쩍 친구들이 없습니다.
오늘은 친구들이 그리워 지네요^^
언제 물가에서 한번 뵙시다^^
언제한번 물가에서 뵐날을 기다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