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7달동안 이쁜딸과 마누라에게 충성을 다하며살다가.한번도 낚시를 가지안았습니다..회사퇴근후 두가지 알바만해왔습니다ㅠ그렇게 7달을 살았었습니다.저번에 글도올렸었죠 ..그때도 핸드폰 으로 글쓰느라ㅠ선배님들께 혼좀났었죠. ㅎ다름이아니오라.내무부장관 께서 스트레스 풀고오라고 150만원을 주셔서ㅠㅠ남들다 물낚시 접는 시즌에 장비 구매하고 있습니다ㅠ이번주 주말에 비가오나 눈이오나 영하20도 까지 떨어저두 출조 할생각입니다만ㅠㅠ 잘하는짓인지 모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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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유^^
이 날씨에 서방님 밖으로 안보낼낀데...
하우스 낚시대 2개정도 준비해서 갔다오세요..
뜨거운 손맛보시기 바랍니다.
안출하세요~
별로 추운줄도 모르고 텐트에 누워서 내리는 눈구경에 취해서 몸 망가지는 것도 몰랐 나 봅니다.
년식(61년식)이 있다보니 몸이 먼저 아나 봅니다.
건강 조심하시기를 .....
추운게 대수겠읍니까 ㅎㅎ 모쪼록 조심히 다녀오시고 멋진놈 만나고 오시길 바랍니다
안가변 병나지요.
보운 장비 단디 챙기시고
안전하게 댕겨 오십시오
이런날 밖으로 내몰다니 ~~
조심하십쇼 ~~
ㅎㅎ 농담이고여 ~~ 좋으시겠습니다 ~~ 장관님께 연말보너스도 받으시공 ~~
평소 찜해놓은 장비 사시고 ~ 가족들과 맛난거도 사드시고 따뜻한 연말보내시길 바랍니다 ~~ ^^
준다고 덥썩 다 써버리면 ~ 안되는거 아시쥬 ~~ ?
차마고 멋진 아내를 맞으셨네요.
마~남자는 어려울때 몸이 부서저라 열심이 일하는것이 가족에게 봉사이겠지요.
님께서는 남편자격이 있습니다.
가고싶은 낚시도 안다니고 알바까지......
대단하십니다.
방한 단디하시고 물가에 한번 다녀오십시요~^^*
완전 부럽습니다
오늘 받침대 택배 받고
마눌님의 눈치 보는데 시겁 먹었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십시요
아~ 진짜 울 마눌님이 반만 따라가고 업꼬 다니겠네유.^^
무쟈게 축하드려유~
무조건 나가세요. 얼마만인데...무조건 걍.
아마 밤하늘과 물안개만 보고 오셔도 7개월간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실겁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