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겨울 헐벗고 굶주린 것들에게 입을 것은 몰라도
먹을 것은 주어야 하는데,,,
누너기 한장 걸치지 못하고 그저 찌찌 가리게 댓게로 살아야 하는
불쌍한 것들...
뻐꾸기 맨몸으로 울었다를 연상 시키는 맨살의 몸으로 긴긴 겨울 차가운 세상에
맞서며, 얼마나 고생을 하였을지, ㅠㅠ
여느 잡것들 처럼,
금으로, 은으로 치장하고 지 잘났다고 설치는 것들과 비교나 될까?
시도 때도없이 남의밥 가로채며, 불쑥불쑥 하늘 높이 손들어 지가 제일 이라고 나대는
잡것들과 비교나 될까나,,,
조용히 다소곳이 보일듯 말듯 손들며 수줍게 알리는 그모습이 고와라~
새봄 시간이 허락하고 인연이 있다면 그모습 보고싶고 얼싸안고 싶어라...
새해가 열리니 천사의 업무는 왜 이리도 많은지 ㅠ
내, 곱게 밥지어 너를 보고 싶구나~^^
수중계의 천사가...
이민을 갔는지 얼굴 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ㅠ
오지랖퍼님
이제 저도 한물 간듯합니다,,,
스테파노선배님
어인 말씀을 ~^^
어인은 저고요^^
뿡어랑 잉빵은 지잘났다고 설치는 애들이었군요 ㅋㅋㅋㅋ
어인님 ~~
어인 행차신지요~ ㅋㅋ
저도 향어 타작했었던 때가 가끔씩 그립습니다.
좀 나아지면 살림 우마차에 싣고 올라가겠습니다.같이 향순네 만나시게요.^^
제발 놀리지 마세욧! ㅎㅎ
이제야 낚시대 던질줄아는 낚린이입니다! ^^
이박사님
우마차 가지고 될까요?^^
그때를 기대해봅니다 ~
부처핸섬님
잡것들이 싫어요 ㅠㅠ
올핸 선 쫌 마이 보세유.
저는 초짜인데 언제 향 순이 홀리는 수단을 배울 수 있을까요?
날잡아 급식한번 하고 오세요
아니!
그동안 선 본것이 얼마인데!!!!! ㅎ
호아빠님
전 모르겠습니다.
애들이 저를 찿는다 싶으면 가보려구요 ㅎㅎ
재시켜알바님
그럼요!!!
잡것들과는 차원이 다르죠~^^
머여어님
아직도 초짜이구요,
일단, 첫째도 미남, 둘째도 미남이면 향순이는 줄을 섭니다~^^
대물도사님!
저도 와달라고 매달리는 쉬운 조사 아니여요!!!!! ㅎㅎ
그놈들 불쌍해서 어떡한댜??
날 풀리면 내 하루 날 잡아 가서 흔들어 줄게요`~힛!!
판단하지말라~~~
눈뜨고 밝은 세상이라고 판단도 말라~~
춥다고 붕어 안나온다 생각지말라~~
무더운 여름 물이 없다고 붕어 잘나온다고 생각말라~~~
두바늘님 돼지 밥줄준비 하시는군요 ㅎㅎㅎ
저도 갑자기 주접떨고 싶어저서
순간 생각나는 글귀 날립니다 ㅎㅎ
날잡으시면 잡것들 좀 해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커져라님
진리는 항상 눈앞에 있는데 제대로 행하지 못함이지요^^
긴장하지 말고 의심하지 말고,언제든 찿아주라
말해주십시요~^^
준비 단디하시어
원하시는 대지들 상면하시고
이쁜이들도 차별하지 않고 급식해 주실거져?
솔직히 차별하고 싶은데 제가 천사라~
밥그릇은 놔두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