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누가 광민아 하고 불르길래 뒤돌아보니 ~ ^^ 워메 울 시골동네 형님이시네요 씨익 ~~
방산시장에서 납품 하신다네요 흐밍 ~~ 관련 업종에 종사 하시다니 ㅋㅋ
시골동네 형님을 동대문에서 뵙게되니 엄청 반갑더라고여 ㅎㅎ 저 형님도 주말마다 시골가서 농사일 돕는다고 ㅋㅋ
울동네가 원래 쫌 효자마을 이라서 ㅋㅋ 저 형님 말고 또 다른 형님은 직접 옷 매장 10개 정도 운영한다네요
담에 뭉처가꼬 술 한잔 하자고 하십니다 ㅎㅎ 거래처 몇군데 소개시켜 준다하고 가시네요 씨익 ~~
시골동네 청년회 가입만 해놓고 잘 안갔는데 ~ 이제부턴 열심히 가야겠네요 (사실 작년까지 울 아부지도 청년회 )
청년회 회칙상 아부지랑 아들이 같이 있을수가 없어서 전 이름만 올리고 마을큰잔치나 상치를일 있으면 가서 돕기만했지요 ~
나이 항갑에 청년회라고 말도 안된다고 작년부로 아부지 졸업 하시고 ~ 이젠 지가 청년회 ~ ㅎㅎ
열심히 해야지 ㅎㅎ 암튼 세상 참 좁습니닷 ~~ ㅋ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이제 자주만나고 자주 이슬이도 잡고..
ㅋㅋ
바쁘시겠습니다 ㅎㅎ
이건 마치 낚시가서 매너좋은 옆자리 꾼이
알고보니 월척서 친하게 지내던 분인거 처럼
어릴때 소꼽 장난하고 놀던 친구나 형은 영원한 나의 안식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