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福禍相依 복화상의" 복과 화는 서로 맞대어 있답니다. 그져 내탓이려니... 복이 생기나, 그져 남탓이려니... 화가 듭니다. 사람사는 세상,,, 흉에 흉을 더하는 것도 흉이거니와 칭찬에 칭찬을 더하는 것, 또한 흉이 될 수 있겠지요. 모든게 내탓이려니... 하시면, 지금보다는 좀 편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그져 남탓이려니... 화가 듭니다
좋은말씀.. 한켠에 새깁니다~
가심에 담고 갑니다.^^*
내겐 선배같은 존재 이십니다 ㅎㅎ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벼는 되지 못하는 것이 인지상정 인갑다.
나이를 먹어감에 점점 교만해지고 말이 많아지는 것을 두려워할줄 모르니 이를 우야노.
늘 비우려 하지만, 비워지지 않고요...
늘 버리려 하지만, 어느 순간 가득 채워집니다...
아직도 모자란 이놈 언제나 철이 들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