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둑어둑할때 도착했더니 수달이란놈이 난리를 칩니다 온 저수지에 수초가 깔려서 어디가 어딘지 찾질못하겠네요 겨우 7치 한마리 4치 한마리 잡아놓고 먹걸리나 한잔하고 자야겠습니다 날 밝아서 기대해야겠네요 일단 아무도 없으니 기분은 대낄입니다
뒤에 허연 소복입은 여자가 보이는데...ㅎ
입질없다고 라면 끓여라고 난리네요
가까운곳에 있읍니다.
8000?9000?^^
붕어도 잡으셧으니 막걸리 한사발 드시고 푹 쉬세요...^^
동서분만잇을까요?....흐흐
텨===33
내 다리~~흑 흑 흑...내 다리~~~
옛날 부터 라면 좋아 하는 귀신 많기로 소문 난 곳인데..
설겆이는 귀신에게 맏기시소.
파란붕어주까~~~~~~~
뭔 사단 난거 아닙니까?
낚시갔습니까~?
누버자로갔습니까~?
참고로 저는 낚시가서 누버자는 사람하고 상종을 잘안합니더~
퍼떡~빡시게 쪼우소~ㅎㅎ
전부 너무들 하시네....
방금 막걸리먹다가
자동빵 25 한마리 올라왔네요
근데 좀 으시시하긴 하네요
저는 솔직히 자러 낚시갑니다
물가에서 자면
뭔지모르게 개운하더라구요
언제 붕춤 선배님하고
자동빵 겨뤄볼려고 실력 연마하고 있네요
입찔 쫌 있써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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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요래 묻거든 절때 뒤돌아 보고 대답하지 마소.... 켁!
우측에있는 2.8칸대에 입질 오마 절대로 챔질 하지마이소~
머리가 삼발이된 아지매 옆꾸리에 정통 아옷이대가 딸려나옵니더~
얼굴이 힐건 퉁~~~퉁~부어가요~
후~다닥~~~~~~~~~~
소류지 뒤집아 질겁니다...조심..~~~~~~~
이제 왔내요^^
술이 좀 취했내요
5짜 하세요^^
고마마!! 5짜 강제집행해가 염장샷 씩씩하이 날리뿌이소 ^^;;
물으마 큰 실례지요 ^^
맘편치요. 붕어는 붕어 맘이구요..
콜롬보 선배님께서 와주셨네요
재미있는 말씀 또듣고 싶습니다
건강하시죠?
건강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