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비 쫄딱 맞고 철수 해서 잠깐 사진 찍은거 정리 하고 있는데
한통의 전화가 옵니다..
머하냐?? 점심 안먹었음 나와라..
왜요??
김장 하는데 고기 삶았으니 와서 먹고 가!!
시골 인심이 듬뿍 담긴 김치속에 고기 한저름 올려서 소주 한잔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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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술이 아니라 분명 약입니다...명약...
아이고 내팔자야.....
전 저녁으로 피자시켰습니다..
넘 맛있게 생겼네 공간님 술적당히 드세요
나중을 도모할려면
그래서 지금 현재 취권중이셔요^^
맛
난
거
현제 저수지서 대충제육볶음에
매제랑도시락까먹는중ㅋ
맛나게 드세요.
갑자기 김치속에 목살을 보니 확 땡기네요.
어째든 잘 먹고 갑니다. 꺼억~~
-못안에달-
춤넘어 가네유~
건강 하세유~
담에 처가에 방문 할 때 담근 술 한병 들고 가세유~
제 기준으로 어느 뇌물(?)보다 잘 먹힐겁니다.^^
미~오
미~오
미~오
..해외 출장중인데 이런거 올리시면.......제발 ...저도 한 쌈 주세요..~~~~~~ ㅋ
짐 먹고 싶은게 넘 많거든요..
벌써 김장들 하시나 봐요?
지는
월말에 할라그러는디~~~~~~
한 백포기만 해야 쓰것써요~
쪼까 부족헐랑가?
아침부터 미워진다는 ^^
밥 두공기는 거뜬 합니다
캬 못다루 숨넘어가는소리 들리누마
배도고프고 술도 고프고 그러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