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희가 누비고 다녔던 영광 염산들녘에
오늘은 용봉골님하고 풍류님이 누비고 계시다네요.
특히, 멀리서 오신 풍류님 손맛 제대로 보시구
남도의 풍성함을 만끽하고 가셨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햇살이 따사롭게 비치니
붕어 못잡더라도 봄맞이는 넉넉히 하고 가실거 같습니다.
용봉골님, 풍류님 화이팅 하셔유.
거기 둠벙하고, 저기 둠벙하고, 거시기 둠벙은
붕어우리 개인양어장인께 낚시 담구믄 않돼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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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부대서 소환장 떨어졌네
남도부대 격전지를 위성지도로 누설허는 아군이있다고 말여
이러다 부대를 딴곳으로 옮겨야 될거여
풍류님 . 용봉골님 손맛 홧팅허세유
진짜 부럽습니다 !! ㅎ
즐거운 하루되세요!!
손맛들 보셔요 ~
손맛 단디 보세유.
손맛만 항거석 보고들 오이소오~~~^^*
얼마나 붕어들한태 교육을 시켜는지 입을다물고 열지를 안해서
8치2마리 나머지5치6치6마리 이것들도 지렁이 맛난놈으로
아침에만 입을열어서 12시에 집에돌아 왔당게요 앞으로 영광으로
가실려면 사전에 진우아범님이나 붕어우리님한태 교육을 받고가시길 바랍니다
암튼 그쪽붕어는 대단한 붕어들입니다.
거기붕어는 대마로 한번 푹 적셔줘야
입질 확실합니다.
가저갈랍니다 대마먹고 어영부영할때 챔질이그만요
캬~~이잰 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