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진 생각과 다른글을 보고 반대 의견을 제시한다.
그 반대 의견이 다른사람들로 하여금 비난을 받는다.
꾿꾿이 그 반대의견을 고수한다.
사람들의 언성과 비난의 수위가 높아진다.
꾿꾿이 그 반대의견을 고수한다.
사람은 생각과 견해가 같을수는 없습니다. 위에 나열한 글은 제가 월척에 처음 가입하고 지금껏
자유게시판이나 기타 다른 파트쪽 글들에서 쉽게 볼수있었던 상황의 되풀이 되는 모습입니다.
반대 의견을 제시하는것은 나쁜것이 아닙니다. 다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감할수 있는 의견이였
으면 하는 바람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은것은 글을 읽고있는 자신
의 입장에서 이해하지 못한다고 감정석인 때로는 눈살까지 찌푸려 지게하는 댓글을 다시는 분들을
볼때면 이건 정말 아니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지 않거나 혹은 정말 화가나는
글이 있을때는 그냥 지나치시거나 언어를 좀더 순화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들과 전혀 다른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그런사람은 그글을 쓰는 사람 1명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분명 그 글들을 읽으면서 동조하고 공갑하시는 분들도 있었겠지만 소신있게 반대의견을 달고
비난을 받는 예전 글들의 모습에 차마 동조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그냥 새벽 근무중에 평소에 가지고 있던 제 생각을 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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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술자리에서요.
하지만 저랑 생각이 다르다하여 그사람이 나쁜 사람 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논쟁을 즐겁게 생각함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하여도 서로 최소한의
존중은 있어야죠.
서로 예의를 지키지 못한다면 싸움이 되고 상처만 남을뿐임니다.
이시간에 일하시는 분이 저말고 또있으시네요.
방갑습니다.^^*
두달째 야간하니.. 죽겠네요..ㅎㅎ
조사님의 글에동감합니다 ^^
여러사람이있다보니 여러생각 여러가지행동이
있을뿐입니다 ^^
항상안출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라옵니다 ^^
반대하는데도 요령은 있겠지만요.
당연하시지요
순화야~~~~~~~~~~~~~~~~~~~~~어디서 머하노. 보고 싶데이
반가버요 돈없는조사님!
밤일 힘드시죠 ㅎㅎ
인터넷세상 멋진세상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더 많은 조심이 필요하더군요.
맘 상하고 보니 이런 논쟁에는 아예 근접하기 싫어지더군요.
누가 잘했던 못했던 말이지요.
건강 단디 챙기세요
비난과 욕설로 끝이나죠~
그리고 적어도 그사람을 평가 하려면
지난 흔적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답이
나오죠~~
각각 다른 견해를 가지신분들이 대부분인 월척지 반대에 글에서 동조를 못하고 계시는분들도 많을것입니다.
인격을 무시하는 아주 악날한 댓글들은 기필코 삼가해야겠지요.
개인적으로 화가나는 글에는 대부분 댓글을 올리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 편입니다.
조은하루 되십시요~
저도 눈으로만 참여하는 회원이지만..가끔 덧글이나 게시글로 참여를 할려고 마음먹다가도
월척의 무서움을 느끼고는 다시 눈으로만 즐기게 되네요.
반대의견을 순화해서 어필하는것은 당연한 인터넷상에서 매너이고 기본입니다.
하지만 그 반대의견도 한번쯤 생각하며 수렴하는 너그러움도 가진 회원분들이 많으셨음 좋겠습니다.
반대의견이나 나와맞지않는 논리도 감정과 흥분을 지우고 들어보면 영~틀린말도 아니라는것을 나중에 깨닫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는 사람이야 말로 남을 설득할수 있으며 우린 그런사람을 용자 라고 부르지요..
솔직히 이 덧글도 조심스럽게 써지네요...^^
본글로 욕되게 하거나 비하한다면 어떤 죽을 죄를 진것도 아닌데 온라인 특성상
그 당사자는 명예와 인격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맙니다.
자게에서만은 같은 회원끼리 공격하지 않았음 하네요.
원인과결과
직접적인막말과 교묘한논리로 감정자극하는글 중에서 어느 글인 원인이고 결과인지도 성찰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바탕하고 강퇴되는거와 강퇴안될만큼만 자극하는 논리을 펼치며 노는거와 누가 강퇴대상인지도요.
자게와 이곳에 어울리지도않고 별 필요없는 글인걸 인정합니다.
하지만 전전긍긍하며 열받는 회원님들의 심정도 헤아려주세요.
제 댓글이 이곳에맞지않아서 삭제요청한것이지 그분에 대한 평가는 달라진것이 없습니다.
왜 원인제공자에 대한 문제는 언급들이 없으신지.....
괘변에 대응하는것이 껄끄러우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