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한 아침입니다.
정가 마당앞 수로에 낚수대 깔아놨는데...비가 많이 와서 저거 다 떠내려 가는건 아닌지 걱정스럽네요.
가서 걷어야하는데..왠지 귀찮고 꼼지락 거리기가 싫습니다.ㅠ
무료한김에 잠시 시간여행을 해봤습니다.
제가 작년 이맘때 쓴 글을 검색해 봤습니다.
그때가 좋았네요.^^
그때 쓴 글과 사진을 리바이벌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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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깨나 많은 일들을 처리했습니다.
나름 피곤도 하고 스트레스도 쌓이고 그래요.
그럴땐 어린이집에 가서 아이들이랑 어울려 놉니다.(놀아줍니다.^^)
그러면 거짓말처럼 기분이 맑아져유~ 이 맛에 이 직업을 좋아하는지도 모릅니다.ㅎㅎ
곧 퇴근시간이네요.
월님들도 기분들 맑아지시라꼬 방금 찍은 사진 한장 올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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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날들이 아름다운 이유 입니다.
홀로 지내시니 외로우시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외로우면 병도 더 잘 걸립니더.
조심하십시요ㅡㅡ!
선배님 낙시대 다떠내려 갑니데이~^^
함 더 합시다. 저 1등 자신있습니다~~~
하땅님! 그러게요. 걱정스럽네유.ㅠ (집떠내려가믄 구호용품 보내줄거쥬?ㅎㅎ)
뽀붕님! 아 자꾸 꺽정스럽게.... 아띠 낚수대 걷으러 가야하나...ㅠ
파린님! 그때가 1만점 돌파 이벤트 했던 때였군요.^^ 언제 1만점을 또 따나....ㅠ
저도 작년 이맘때 자작 장비들고 짠~하고 왔더랬습니다
기껏 일년인데.. 힘을 모으면 되겠지요
아이들 맑은 표정을 보니 가슴이 시원해 짐을 느낌니다.
ㅎㅎㅎ 아이들만 입니다.^^*
언젠가 뵐날을 기대하여 봅니다.^^
어제 탈퇴할 뻔 했는걸요, 뭘...
무용객님!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정말 마음이 맑아지는걸 느껴지지요. 근데...왜 저는 안 맑나유? 이런...ㅠ
파린님! 깜닥놀라는 말씀 마셔유~ 지가 팬인디..탈퇴는 무신...
파란대문 과수댁이 짜장면 안사준다꼬 삐지셧군요 저라도 가발 쓸까요~!??
글고..겨우 참았는디 왜 또 짜장면을...아띠~ 이따 점심 땐 꼭 짜장면 먹으로 나가야지...ㅎㅎ
어린아이들은 마음에 평화를 안겨주지요.
손자 같은 아이들에게 저도 인사 한번 하겠습니다.
애들아~ 안녕!
건강하고 바르게 커다오.^^*
누가 황금 100관과 아이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저는 아이를 선택할 거 같습니다.
황금이 주는 기쁨보다 아이를 잃은 슬픔이 더 크기 때문일거 같아서요.
요즘 월척에 소중한 이들이 떠나고 잃어버리네요. 많이 아프네요.
앞으로 올 기쁨보다 그들이 떠나는 아픔이 더 크게 느끼는건 저뿐 아닐거 같아 아리네요.
딸랑무님!!!! 자파게티..그것도 아쉽네요.^^ 오늘은 기필코 소재지에 나가 짜장면 먹꼬 올랍니다.ㅎㅎ
애들 8 명을 납치한 사람이 몸값을 요구하는 사진 같습니다 선배님^^
우씨~~~~!!! 소박사님...어딜봐서 납치범으로 보여유? (정말 이럴거유??? ㅜㅜ)
어린이집 아이들 엄마들이 남자원장님 처럼 훌륭한 사람 되라고 그러던데..ㅋㅋ
요 사진를 보고 뭐라 할지.........ㅠㅠ
기념 사진은 되것지요????
요번주 비 많이 온다는데
단도리 잘하시고요.......?o(^-^)o
하얀비늘님보다 선배님 되십니까?
송애님 몰라 뵈었습니다.
늘 좋은 말씀 주셨는데......
죄송하고 감사 말씀 드립니다.
점심은 짜장면 드셨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