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눈에 익은 몆장의
소양호 사진이 돌아 댕기네요 ^^
물 가운데에 가두리가 떠 있던곳
본류 물 건너가 향어골 입니다
안쪽 골짜기
지금은 물이 많은데 물이 빠지면
밑쪽으로 수몰나무가 들어나고 수십개의 낚시 자리가 나왔지요
소양호 단골터의 뱃터
앞에 보이는 저섬에는 나무 위가 온통 똥밭 이었습니다 ㅎ
말뚝이 꼿혀 있는 곳이 뱃터 입니다
저기서 능선을 따라 올라오면
나무 사이에 매점이 있었고 많은 피난민 텐트가 쳐 있었지요
저 배터 옆에서 말뚝 오른 쪽으로 돌아 가면 들판 인데
거기서 미스김이 응 응 하는걸 수십명이 들었지요 ㅎ
요레 자리를 닦고 낚시들을 했었지요
당시는 저 옆에 수십명의 낚시인이 있었지요
인터넷을 돌아 댕기다가
허락도 안 받고 넘이 찍은 사진을 퍼왔네요
주인이 뭐라 하면 언능 지우겠습니다 ㅎ
좋은 오후들을 보내시랑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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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대펴고 누버있으면 저절로 잠이솔솔....ㅋㅋ
신나게 품어대면....
붕어낮짝 볼수잇을듯헌듀~~~~^^
선배님요 궁금한거 하나요 ~~
풀밭에서 응응이 먼소리래유?
추억의 조행기에 나오남유?
지금 보러 갈게요 ~ ㅎㅎ
박사님 덕에 추억도 떠올리고 시원한 사진도 보구~~~
감사혀유~~~ ^____^
오후시간 행운이 가득 하셔유~~~
미스김이 사장님하고 응응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19금 ㅋ
추억의조행기 뒤로 여러장 넘겨야되요^^
제 머릿속에 자리한 99%..
그게 맞나요~^^
근디 왜 반말이여~?
녜녜해야쥐~!
읽고왔읍니다.......^^!!
동낚님!!
미스김 응응하는디 찾으시면
쪽지나...
카톡으로 보내주셔요.........ㅎㅎ
물??
너무없어서???
더덕캐로가요...
3일 물가에서 ...광..
호호호
솔까지 타는 내음.....음....
음....
매점도 오래전에 없어졌고
매점 하시던분도 돌아가셨답니다
설마 저만 찾아본건 아니죠~~~^^
많은 추억이 머무는 곳입니다.
저곳에서 유하던 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
한번 꼭 가본다 가본다하면서도 20여년이 다된 지금도 못 찾아가고 있습니다.
매나 소양호와 유사하지만... 그 시절이 행복했던거 같네요!!
소박사님도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하시길~~~^~^
소양강처녀상만 구경 했네요
상류는 좋은가봅니다
정말 추억 속의 조행기가 되어버렸네요.
제가 왜 이리 서운할까요.
아쉽네요. 무엇인가가 떠나간 것 같아서.
삼복더위에 진흙2가마 날라다가
들깻묵가루랑 섞어 반죽하고
굴러내려가지 말라고 네모나게 전처럼 만들어서
포인트에 투하,,,,,,
입고있던옷은 다 젖엇고,,,,
빤스까지 벗고 물로 풍덩~
그 좋던 나이가 다시왔으면,,,후후
안전한 짬낚되세요.
아~ 수영하고싶다 그곳에서 빨가벝고ᆞᆞ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