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중고장터에서 신수향 25대한대를 구매했습니다 그런대 택배 기사아찌 전화와서 택배비 착불이니 오천원을 내라고하네요 맞벌이라 마눌님도 없고 애들도 학교가고 난감해서 계좌이체를할테니 계좌번호 를 달라고 햇지요 아시겠지만 계좌이체 수수료1200원정도 듭니다 물론 돈이아까워서 가 아니라 그분의맘씀이 서운했습니다 45000원에내놓아서 택배비는 착불인지 선불인지 물어보질 안았습니다 당연이 선불일거라는 생각에 또성격상 그런거 잘 물어보는 성격이아니라서 기면기고 아니면 아닌 성격인지라 ㅎㅎ 퇴근후 집에가서 낚시대를 펴보니 초릿대가 다른색깔 흐미 교체했더군요 택배비도그런데 초릿대교체까지 서운마음에 문자를 보냈더니 답장이없네요 맘이씁쓸합니다진작에 말이라도해줬으면덜서운할텐데 씁쓸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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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근데원래 택배비 말없으면 착불 아닌가요?
난 착불밖에 못해봐서리.....,
솔찍히 택배비 선후불 묻지도 않지만 이왕 회원끼리 거랜데 선불처리해 보내주시는 따스한 마음은 어떨지요...^~^
마음 상하기는 좀 그렇죠?
마니또님!
가차이 계시면 낚시대 싼거지만 드릴수있는뎅..,,
마음 푸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