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다 올라도 쌀값은 엄청 싸네요. 20kg이 35.000원 까지 합니다. 소비자야 싼값을 반기지만. 농민들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겠어요. 쌀소비가 준건지. 대북지원을 안해서 남아도는건지. 회사서 쌀 10kg쿠폰 까지 주는걸 보면 심각한가봅니다.
농민들 어덯게하라고 ㅠㅠ
잘되었다네요...
크게 벼농사 하지 않는 이상 적자 입니다.
햅쌀 방앗간 가서, 밥맞이 좋아요~~^^;
그게 더 문제죠.
매년 풍년인데 쌀 소비는 줄어드니
창고에 보관할 곳이 없을겁니다.
밭농사,과수원에 비하여
벼(논)농사가 편하고
정부에서 최저가?는 보장해주니
시골에 논 2만평이상 있으면 꿀이죠
쌀 소요 감소로 그래요
요즘 물가 보면 겁날정도로 많이 오르던디...
지금 하루만 일해도 ~~~~~
이것을 시장격리라 합니다.
그런데 정부의 판단착오로 시장격리가 늦어지면서 물량이 시장에 풀려 가격 폭락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물가가 많이 올라서
좀 내렸으면 하네요..
남은벼 바다에다가 다버려버렸음 좋겠네요
생산지에서 아무리 떨어져도 사 먹는 값은 그대로.
생산지에서 좀 오른다 싶은 정도면 사 먹는 값은 뭐 천정부지. ㅡ.ㅡ
농사꾼 자식으로서 슬픕니다.
다른 게아무리 어쩌고 떠들어도 안 먹곤 못 사는 법인데.
밀가루 보다는 쌀소비가 필요 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보고 곡물 폭등하는것
보니
식량 안보차원 에서 쌀은 지켜내야 합니다
수익이 안되면 농사 줄어듭니다
이렇때는 국민들 모두 동참해서 쌀값 안정이
필요 합니다
농자재 비료 농기계 수리비까지 안오른것이 없는데 말이죠
철원도 오대쌀 작년보다 떨어졌습니다.
어찌될런지 허리띠 졸라야할까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