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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처리

IP : 80402e760d7ed54 날짜 : 조회 : 5745 본문+댓글추천 : 0

낚시터 환경정화에 힘 쓰시는 월척회원님들에게 찬사와 감사를 드립니다 이 글은 월님들에게 올리는 글이 아니라 이 사이트를 보러 오시는 모든 분들 특히 어줍잖게 자기 나름대로 쓰레기 처리를 한다고 하는 분들이 보시라는 글 입니다 그냥 놓고 가기에는 양심에 찔리고 가져 가기에는 귀찮고 해서 처리 한다는게 불에 태우는 정말로 어줍잖은 처리를 하시는 조사님들, 차라리 가져가시기 싫으면 그냥 두고 가시는것이 도와 주는 길입니다 태울려면 완전 소각하고 재까지 처리를 하시든가 하시지 반쯤 타다 만 오물과 그 재 때문에 뒷 처리가 오히려 더 일손이 많이 가네요 그리고 그걸 치우지 않고는 아무리 좋은 포인트라고 하드라도 파라솔 텐트도 못치고 바람만 조금 불면 재가 날리고.... 이 글 보신 모든 조사님들 쓰레기 태우지 마시고 가져가시든가 싫으시면 그대로 두고 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발 풀숲이나 바위틈에 수셔박지 마시기 바랍니다 치우기 싫으면 치우기 좋게라도 해 주시는게 도와주는 길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저수지가 하나 둘 낚시터를 거부하고 있는 작금의 사태는 정말이지 답답하고 울적합니다

1등! IP : 60ddd5f9dd00543
나그네님 동감입니다.
낚시군땜문에 멀쩡한 저수지가 박살났다는 소리보다,
낚시꾼덕에 저수지가 살아났구나. 하는 얘기 조만간 들을수 있을겁니다.
지금의 우리의 노력이 계속 확산되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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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60ddd5f9dd00543
정말 답답하지요
나그네님 마음 이해 합니다 . 저도 어디를 가보나 쓰레기 때문에
골치가 아파요. 주위 낚시하시는 분들에게 쓰레기 잘 처리 해주십시오?
하면 누구나 잘 치운다고 하시는데.... 어떤분은 떡밥봉지/지렁이통 등은 잘치우시는데 어쩨서 담배 꽁초와 케미는 그냥 던지시는지...눈에 쉽게 보이는 쓰레기보다 . 잘 보이지 않는 쓰레기가 환경을 파괴 할 수도 있습니다.
관광 붕어님의 말씀처럼 그런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지만 그런날이 쉽게 오지는 않을것 같은 생각이 문득 듭니다.
무더위에 안출 하시고 498보다는 건강 유의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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