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비가 엄청 온다기에
낚시포기하고 미리 자세잡고 잤더만
밤새 비 한방울도 안내립니다
지금은 해가 쨍쨍.....
에이....구라청땜에 오늘도 잠만자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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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티짜리.....
그래도 25이하는 꽝입니더!ㅎ
으득으득...,!!!
시원하게 주무셨네요
그럼 됐죠??
왜 갔을까요?
그라고 밤새 주무실걸 왜?
왜 밤낚시 갔을까요?
그저 궁금해서 물어 봤심더...
안가면 죽을거 같은 병때문에 갔구요
낚시대 펴기만 하면 눈감기는
이빌어먹을 버릇이 나를 잠들게 합니다
근데 여기서 자면 꿀잠이라
찌뿌둥하던 몸이 개운하답니다
오늘 아침에도 '세워도' 했네요
전어제 낮부터 이어진 모임이 밤까지
술에는 장사가 없는거 같습니다ᆢ
ᆞ
다시전 펴시고 낚시허면 비가 내릴것 같습니다ᆢㅎ
물이 시원해 보입니다^^
낚시터 가서 세워도하면 뭐합니까.
긍께 싸모님께 점수 못따지요.
그라고, 세워도 당연한게 아닌감유?
콕콕 찌릉께 재밌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대펴봣으면 것도 부러운 일이죠.....ㅎㅎ
참대물님 뵈러 출조좀 하고 싶은데 지름값이 없어서....
참대물님 튼튼한 말 두마리만 보내 주세요~^~^°
10미리 내리고
잠만 주무셔서 아쉬웠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