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미미끼끼끼입니당~ㅎㅎㅎ아 진짜 깝스 ㅜㅜ 억울ㅜㅜ 분노 ㅜㅜ 가슴에 먼가 들어있는것 처럼ㅜㅜ
이번에 붕어스토커형님하고 낚시를 갔습니다.
옥내림만 하다가 다시 올림으로 전환.. 오늘은 못잡아도된다 찌올림만 한번보자
찌가 말뚝이더군요 야간작업 끝나고 바로가서 잠도못잤는데 한번만 한번만 멧도ㅐ지때문에 도망갔다가 다시 자리를 지켰습니다ㅎㅎ
미끼를 갈아야지 하고 40대 옥수수 꼽는데 29대 찌가 쭉~~들려서 옆으로 동동동~가는겁니다
아싸~~~~~~~~~~낚시대를 휙 들어올리는대 한번 쭉~~빨고 들어가더니 팅.....바늘 털려버렸네요 옆에 스토커형...황당.. 형~형~~ 뜰채~형~
ㅋㅋㅋㅋ잠만잡니다ㅋㅋ해뜨고 형 와~진짜 고기 큰거걸었는데 아까 불렀는데 왜 안와요~ 와진짜~ㅋㅋ스토커형ㅋㅋ웃기만 하시더군요ㅜㅜ 와~~~~~~~~~~~~~~~진짜 억울ㅎㅎ다른형님들께 전화해서 와~ 형진짜 걸었는데 털렸어요 아 진짜 배수도 엄청많이하고 입질 오겠나 싶었는데 와 진짜 큰놈이였다니깐요~~~미끼야 풀어걸린거아이가..에이 행님 내가 풀하고 고기도 모릅니까...ㅋㅋㅋㅋ진짜 억울하고 진짜 나는 걸었는데 고기 붕어 몸도 봤었는데..증거가 없으니 답답합니다 진짜 ㅋㅋㅋㅋㅋ스토커형은 왜~잠만자요~ㅋㅋ옆에서 봤으면 증인이라도 있지ㅋㅋㅋ
새벽에 돼지 내려와서 혼자 경직되서 죽는지 알았구만 에이 도ㅐ지는 무슨ㅋㅋㅋ형 따라와바요~ 돼지 발자국 보여드렷습니다ㅎㅎ한참을 처다보시더군요ㅎㅎㅎㅎ미끼야 형이 미안하다ㅎㅎㅎ이러시네요 ㅎㅎ저두 진지할때는 진지하다고요~ㅎㅎㅎ억울한 주말이였습돠~~~~~~~~~ㅎㅎㅎ월님들 항시 멧돼지 조심하셔요~도망간다고 안따라오는 놈이 아니라네요ㅎㅎ 무조건 입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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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돼지는 믿어드릴께요..ㅋ
미끼아우야..그날은 형이 미안했다 +_+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자성어로 도찐개찐~^^
꽝바라는 분위기라 ~~~~~
내는 성질이급해가 저수지를 통채로 걸었당께요~
한꺼번에 다잡으려다가 40대 두동강났시유~우 ㅠㅠ
지금 속이엄청 쓰리다우~ㅋㅋ
무님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