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관계 ◑
벌은 꽃에서 꿀을 따지만
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매를 맺을 수있도록
꽃을 도와 줍니다.
사람들도 남으로부터
자기가 필요한 것을 취하면서
상처를 남기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 것만 취하기 급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내면 ...
그 상처가 썩어
결국 내가 취할 근원조차
잃어버리고 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꽃과 벌 같은 관계가
이루어진다면 ~ ~
이 세상엔 ~
아름다운 삶의 향기가
온 세상 가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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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이이라도 해야지 하고 맘 먹었는데...
좋은 글귀가 떠오르지 않더군요.
역시 아리수님...
좋은 글입니다.
벌과 꽃과의 관계...
우리 월척님들 뿐 아니라 이세상 모든 사람들 관계도 아리수님 말씀처럼 그랬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이쁜 꽃들...그리고 감사의 말씀이 하루를 좋게합니다.
인간이 벌이나 꽃 보다 못한 미개생물인가???
아리수님
물가에 찌 세우고 밤새 붕어밥 봉양하고 저수지 보초서며 10000번을 수양하면 아름다운 관계를 배울것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