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봄을 맞아 닦고 조이고 지름치고 비상식량 비축하고 지렁이 다섯통사고 옥수수 다섯통사구 애마 기름 만땅넣어놓구..... 출조준비는 끝났는 데요.ㅠㅠㅠㅠㅠ 바람이 발목을 잡네요. 밤에는 자려나. 주말까진 계속 6~3정도로 예보되고 있어서 쭉~~~~~출동대기하며 자게방에서 낚수합니다. 맛난 식사들 하세요. 이거 붕어우리님 숙제임니당.
준비하느라 고생하셨는데..올핸 푹~쉬시고 내년을 기약하심이...ㅎ
바람불어와 발목을 잡아도 붕어 때문에 외로운 내마음~~~♬♬
태풍이 불어도 달려야지요~
저번 출조때 4~7 이어서 4이하만 되라 하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