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같이 저수지에 낚시왔는데 전날 많이 내린비로 길이 질퍽질퍽해서 멀리차대고 걸어들어왔습니다. 아침부터 여러조사님들 들어오더니 짐빵 적게하려고 차를 안쪽으로 집어넣다 미끄러지면서 1톤차 빠지고 동네 트랙터가와서 빼주고 나니 이젠 승용차가 또 길에 미끄러면서 빠지네요. 트랙터 아저씨 오늘 돈 벌었네요.ㅎㅎㅎ
조심해야지요
가격.
조사님들 다 불러서 뒤에 잠시만 타시라고..
그라고 빠져나온 차들 많습니다
시골 경제 부흥...!!
요즘 미끄름방지 기능 있는 차들은
빗길 등에는 효과적이지만 빠지는 상황에서는
힘이 딸려 더 못나오니 버튼 누르고 해제후 신속히
탈출해야 됩니다.
몰라서 고생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