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이렇게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다니․․․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주말(27일)에는 의성권으로 물낚시 한번 가볼까합니다. 이 추위에 의성권에서 뭔 물낚시 하시겠지만, 이번에 갈려고 하는 포인트는 200미터 정도되는 수로 중 얼지 않는 곳이 20-30미터되고 수심70-80cm정도이고 말풀이 멋지게 발달된 곳입니다. 그런데 제고향이 의성이기 때문에 매년 낚시 가는 곳이지만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여기는 하루 종일 햇빛한번 들지 않는 음지이고, 수로 바깥쪽은 꽁꽁얼고, 아무리 추워도 요기만 365일 얼지 않는 곳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강과 연결된 수로라서 조황기복이 심한 곳입니다. 5치부터 4짜까지 다 나오는데 어떤 때는 5-6치만 어떤 때는 월척만 나오는 곳이지만 이 겨울에 물낚시로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주말 낚시가서 현장사진과 조황 같이 올리겠습니다.
좋네요
윽!! 부러워서 배가 살살 아픕니다.
다른분들은 엄청시리 잡었다고 소문이 자자하던데요. 근데요~ 부러워요.
낮낚시에 뭐이런조과가
진짜 너무하십니다.
부럽기도하고(물낚시 포인트가 있음에)
가고도 싶습니다.
결코 붕어구경함에 부러움은 없습니다.흑흑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주말(27일)에는 의성권으로 물낚시 한번 가볼까합니다. 이 추위에 의성권에서 뭔 물낚시 하시겠지만, 이번에 갈려고 하는 포인트는 200미터 정도되는 수로 중 얼지 않는 곳이 20-30미터되고 수심70-80cm정도이고 말풀이 멋지게 발달된 곳입니다. 그런데 제고향이 의성이기 때문에 매년 낚시 가는 곳이지만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여기는 하루 종일 햇빛한번 들지 않는 음지이고, 수로 바깥쪽은 꽁꽁얼고, 아무리 추워도 요기만 365일 얼지 않는 곳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강과 연결된 수로라서 조황기복이 심한 곳입니다. 5치부터 4짜까지 다 나오는데 어떤 때는 5-6치만 어떤 때는 월척만 나오는 곳이지만 이 겨울에 물낚시로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주말 낚시가서 현장사진과 조황 같이 올리겠습니다.
염장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조황 좋구만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