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랑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라 하네. 한잔 후 나의 혼답, 에라이~
빨간 따꽁 이시믄서...
갸가 화내유~~~
사나흘에 한번씩 내뱉는게 일상입니다.
소주한잔에 에라이~~~ 괜춘한디 ㅎㅎㅎ
에라이
꼭 좋은글은 실천이 어녀워요
하루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삽니다^^
하지만
역시 힘듭니다.
라고 술병이 말하겠군요....
늦은밤 음주는 몸에 해롭습니다.
아하! 그렇게 살아야지 하셨을텐데~~~
않남았쥬?
간디는 카스트제도 옹호자였구
슈바이처는 인종차별주의자였구
처칠은 인도에서 수백만을 학살했구
그래두 다들 훌륭하다구.ㅋㅋㅋ
지나보면 다 부질없는 것들인데...
전 내려놓을 것도 없지만 내려놓기 싫네요.
저 노릇도 뭔가 상황에 맞게 누리는 자에게나 가능하겠지 싶습니다.
조용히..다마셔 없앴다구요?
..
술이 바닥나서..
에라이~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