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밥상에 드릅과 나물취가 올라 왔네요.. 구수한 집된장에 싸먹는 맛이 봄을 느끼게 해주네요.. 안 올것만 같았던 봄이 오고 벌써 산천에 푸르름이 가득합니다.. 이번 비가 지나가면 그 푸르름이 더 하겠지요... 여기 저기서 들려 오는 대물 소식이 가슴 설레게 하는 계절입니다.. 회원님들 출조시 마다 안전운전 하시구 씨알 좋은 놈들로 찌맛, 손맛 찐하게 보시길 바랍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저도 먹고 싶어지네요 침만 흘리고 갑니다
강원도에도 봄이 왔나봅니다!!!
두릅이 강원도는 드릅 인가요???
즐거운 하루 되시고 행복 하세요.
먹고 싶내요..
흐~으~^^
두룹이랑 취랑 그렁거 나도 머글줄 아는디......
밥상에 푸르름이 침을 고이게 하니까요.
강원도에도 봄이 왔네요.
싱그런 채소 많이 드시고 상큼하게 장가 가이소
가능한한 산야초 .나물을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그런 먹거리들이 우리몸을 정화시켜준다는 믿음이 갈수록 강해지네요
요즘 싱거로운 봄 채소로입맛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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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사랑님 봄이 좀 늦지요?...ㅋㅋ
저도 밥이나 먹으로 갈렵니다...슝~~!!
고추 심는 시기에
많이 올라오는 딱 적기지요!ㅋ
요고 또한 나에게는 염장이유~
참나물과 취나물 푹~삶아서 또는 생으로 요즘 맛나게 묵고있시유~
드릅~참좋은데 향도 억수로좋고.....
만이묵고 올해는 퍼떡~야쁜 색시나 한명만 구하소~ㅋ
공간사랑님요~ㅋㅋ 잘먹었심다 ㅎ
요즘 시장에 나오는 아래허연줄기 드릅은
밭드름이라고
순을 밭에심어서캐는 양식 드릅인줄아뢰오
뜨신 밥 한술 살포시 얹어서 막장에 한쌈~~~~~
오늘 점심은 생각만으로도 배가 불러 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