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콩국수를 무척좋아합니다. 저는 콩국수에 소금을 넣어서 먹습니다. 근데 아내는 콩국수에는 설탕을 넣어야 한다네요. 콩국수에 소금이냐?설탕이냐? 어떤게 맞나요? 심판좀 봐주세요.
그냥 먹습니다.
약간 밍밍하면 소금 조금 넣습니다.
제 기준 입니다.
고향이 어디인지 알 수 있죠^^
간을 맞추기도 하고 특유의 콩 비린내를 없애려는 이유로.
개인적으로 저는 소금을 넣어 먹 습니다
충남은 설탕, 서울은 소금...
저는 소금 넣어 먹지만 누나나 조카는 설탕파입니다.
남도쪽이 설탕을 선호하더군요.
지금 나온 바로는 소금이 우세 하군요.
고향은 저는 대구. 아내는 부산입니다.
개인취향이지만
소금만 쬐끔넣어 먹습니다
입맛따라 틀리기도
지역따라 틀리기도
연령따라 틀리기도
성별따라 틀리기도
결국에는 정답읍따
인거 가튼디유 소금이 우세허긴 허드라구유
막장이냐
소금이냐
취향의차이
면 뽑을때..
간을 합니다..$
좀 싱거워도 그냥 드세요
당신둘다 정상이 아니요
국수에는 간장을 넣는것이 정상입니다
둘이 살던지 말던지 나는 간장넣응 콩물국수 먹으러갑니다
지역에 따라
초장, 소금, 쌈장 등등
찍어먹는 양념이 다릅니다
콩국수도 지역이나
취향에 따다르겠죠
심지어 탕수육도
찍먹,부먹 다르죠
최불암 아자씨는 꼭먹이라든데ㅋㅋ
그냥 본인에 맞게 맛나게
드시는게 정답입니다
설탕은 플러스죠?
아니던가요?
전 콩국수 먹은기억이 가물가물
찬거는 안좋아라하고 콩비린내가 좀 거시기....
팥죽좋습니다 ㅎ
전 서울놈입니다.
저도 놀랐습니다. 소금을 넣어 드시는 분, 설탕을 넣어서 드시는 분.
설탕을 넣어 드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호남 분이더라구요.
심지어 어떤 콩국수 맛집은 설탕과 소금을 둘 다 가지고 오더라구요.
어떤게 맞는지 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식당 중국집 막론하고 배달시키면
10집중 10집 다 소금줍니다 ㅎㅎ
전 뭐든 원본을 좋아해서 뭘 타먹고하진않아서...
제 입엔 소금 보다는
설탕이 더 면이 부드럽게 느껴지더군요...ㅎ
설탕은 콩국물의 걸쭉함과 담백함을 줍니다.
먹는것은 개취 입니다.
저는 소금입니다.
저는 소금 넣어 먹습니다.^^
소금이 우세하네요.
제가 이긴걸로 결론짓겠습니다.
자기 입맛따라 먹는걸 틀리다 할순없죠 ㅎㅎ
설탕넣어 두유처럼 마무으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