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중층낚시에 입문하고 낚시를 다니면서
바닥낚시하시는 분들을 보며, 중층에 비해 상당한 시간을 기다리던 모습을 보며
무언가 남다른 매력이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던차에 장마끝물부터 바닥낚시매니아인 형님이 수초낚시를 가자시길래
대략 장비 몇개 구입하고 따라나선 바닥낚시...
채비도 그렇지만 밤낚시를 하며 입질도 없는데 하염없이 앉아있기란...ㅋ
추위에 떨며 생고생 다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취미가 딱 떨어졌어요..ㅋ
전통바닦조사님들 대단하십니다.. ㅋㅋㅋ
저는 도저히 못하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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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는 다르고 패턴은 달라도
낙수는 이것이다 라고 하시는
분에게 동행을 권유 합니다.
그럼 생각에 동이 트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