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한켠이 아려오네요..
가슴이 저립니다.
그런 어머니한테 핀잔하고 있는 나를 볼때면
조금만 이해하고 참고 말한마디 곱게할걸
후회합니다.
그리곤 또 대화가 답답해지면
또 핀잔을 합니다.
요즘은 그핀잔에 삐지는
어머니가 귀엽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그리고
보고싶네요~
울 엄니... ㅜ.ㅜ
아버지였다면 술로 날로 지생웠을텐데 어머니라서 저렇게 하시는겁니다.
크신 사랑입니다.
우리 모친도 참 정정하셨는데
이제 연세가 여든이 넘으셔서 몸이 아프신데가 많네요.
전 호랑말코 같은 자식이고요.
효도는 언감생신, 늘 애태우는 새끼손가락 입니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