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살짝 안좋은자세로 일하다 몸을비틀었는디 두둑소리나더만 오늘은 영아퍼서 한의원가서 침맞구 한약짓고 오늘 친구모임및 출조는 날라가버렸네요 집에가서 푹쉬었야겠네요 내일은 울마눌님 본가에서 아버지 어머니 계모임있다고 며느리들 총출동인디 혼자어케 챙겨먹지 ㅜㅜ 즐거운 토요일이 우울하네요 허리조심하세요 ㅜㅜ
20년전에 허리 디스크로 고생한 생각을 해보면 오줌이 질끔~그리네요.
오른쪽 뒷 장딴지가 댕겨서 절뚝~절뚝~에효~
저 역시 한의원에 침술과 한약으로 완쾌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부드러운 스트레칭과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밤세 앉자있는 낚시꾼에게는 절단이지요.
빠른 쾌차를 기원합니다~^)^*
옆구리 밑쪽으로 쭉 내려가면 골반 뼈가 있습니다...
그쪄 밑에 근육(중등근)을 주먹이나 뽀족한걸로 쿡쿡~!!! 지압해 주시면 허리 통증과 다리땡기시 통증은 조금 괜찮아 질꺼애요..
정형외과쪽에서 일하다가...
3년전부터 한의원 운영하면서 추나요법을 하고있습니다..^^
낚시터에서 뵈면 허리 쫌 만져드리겠습니당..ㅎ
이상 허접꾼 송실장이었습니당.
처갓집에 따라가셔서 눕어있으세요 ~~ 그리야 밥이라도 얻어묵죠잉 ~~
혼자서 집에서 라면 끓여묵고 청승떨지 마시고 처갓집에 ㄱㄱ 하세요 ~~~
전 지금 낚시를 가야되나 .. 아님 내일 시골일을 해야되나 .. 것도 아님 등산좀 가볼가 ..
고민중입니닷 ~ ㅎㅎ 부럽쥬 ~~
조심 하십시오,
동낚님 비가 겁나올겁니다 허리가아픈거보니
똥꼬수술한것 덧나니게 아부지 일 도와드리러 가소 ~~~~~~~~~~
운동하러 오라니까 말도 안듣더만
또 다쳤어~~
암튼 주말에 푹쉬고 안정해서 빨리 나으시구랴~
잘 챙겨묵고!!!
-누버이써 부대원일동-
허리 아파본 사람만 그 심정을 알지요
에공 허리야
이제 컴 그만하고 움직이러 가야겠습니다
후딱 완쾌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