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장에 간다고 떵장군 지고 따라 가듯이 다른 조우님들 낚시간다고 구경간것 까지 포함하면 올해에 5번 정도 물가에
나간것 같습니다....두번은 제 낚수대 폈습니다...붕어 구경도 못했습니다.....
이젠 그저 팔자려니 합니다...
1. 멀리가기 싫습니다...
2. 다대편성이 어렵습니다....
3. 떡밥낚시 싫습니다....생미끼 낚시가 편합니다...
제 낚시 스타일을 보니......붕어 밀도가 높고 날씨가 받쳐주지 않으면 평생가야 붕어구경 못할것 같습니다..
어항에 붕어 사다놓고 낚시를 해야 할런지........
이번주......꼭 한마리 잡고 싶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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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낚수대도 다 줄여서 많이 필락해도 읍자나요~
3. 생미끼가 한번 달아 노믄 철수할때 띠고 좋잖아요~
4. 이번주는 터질때 됐씨유~ 암꺼나 달아서 널어 노믄 걍 올릴꺼시여유~
이왕 잡는거 대물로? 아랐죠?
빈바늘에두 소대구빡만한 것 달려들길 바라믄서 출근할래유~
에효. .저도 낚수대는 좀있나 몰러두 구찬아서 대 안피네요...ㅎㅎ
장소는 벗과 경치 좋은곳 있으면 어디든 갑니다~!!^^
스댕으루 하믄 괴기 문대유????
칭구 장에 가닥헝게 떵장군지고 따라간다~
흐~으~^^
울 시골서 어르신들께서
참 줏데읍꼬 실속읍는 넘에게 하는 말쌈이신디....
기다리는 일인 여있당게요 ㅠㅠ
멀리가시고
다대편성하시고
떡밥이든 생미끼하시면서
자주 물가 찾으시면 볼수 있겠네요^^
그러면 자연스레 치유될 겁니다.
저 또한 잠만 잡습니다.
역시나 병장은 병장을 못벗어나는 안타가움이.......
보안대장으로 가라카니까요~
부대장님과 중대장님이 못하게 하마 내가 손좀 봐드릴께유~
붕어는 올때가돼면 오겠지유~
건강 하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