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군대있는 애인 면회간 어느 아가씨 이야기)
요즈음은 신분증 제출하고 구두로
면회 신청 하지만 옛날에는 면회
신청서라는 용지가 별도로 있었는데
거기보면 이름 주소 주민번호 이런거
적는 칸이 있었는데
이 아가씨 그런글 다적어 내려 갔단다.
그런데 마지막 문항 에서 탁 막히고
말았지..
왜냐?
조그만 칸에 "관계" 라고 적는 칸이 있었거든,,
시골떼기 순진한 아가씨
그칸을 보는 순간 얼굴이 빨개지지고 만기라..
엄마야 ~관계라니
부끄럽구로 뭘 이런걸 다 물어보노?
이렇게 생각 하면서 신청서를 나눠준
군인에게 물었다
이거 안적으면 안돼요? 하고 말이다..
그랬더니 군인이 무조건 빠짐없이 다적어야 된다고 하더란다.
그래 하는수 없이 조그만 글씨로"했음" 이라고 썼다는구만..
그랬더니군인이 버럭 화를 내면서 아니
아가씨!!관계를 자세히 쓰셔야지 이게 뭡니까?
더욱 얼굴이 빨개진 이 아가씨.
신청서를 도로 받아서는 한참을 망설인 끝에
"여3보4"라고 썼단다
그랬더니 군인이 아까보다 화를더
내며 이게 뭡니까..?하고 묻 더란다
망할놈의 자슥!! 별걸 다 물어보네
속으로 그렇게 생각 하면서 하는수없이
이렇게 설명 했다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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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에서 세번 .보리밭에서 네번"
하하 ~웃읍시다~웃어
오늘도 그렇게 웃으면서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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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 군대 있을때 추억이 생각나요...
애인 면회오면 하루 외박이라고...
제 한 기수 아래 휴가 나간 녀석들이 동기들 불러내서 놀려고 다방아가씨 둘을 애인들인양 면회 신청 시켯다 그 아가씨들 아는 소대장한티 걸려서 휴가 취소되고 네명 다 안 죽을만큼 되지게들 맞고 군기교육대 갓다는...ㅋㅋㅋ
웃음주셔서 감솨~합니다 ㅋㅋㅋ
*3보4 입니다 ^^~
여기까지만^^
볏단 쌓아논 논두렁이
생각 나네요.
볏단 속이 천국이었는데.........^^;;
죽었다~^^*
반갑습니다^^
感이 좋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