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횐님들의 힘을 빌어 용서 구함이 될런지요?

일찌기 '월척'을 눈팅으로 접하다 가입한지 어느듯 5개월이 됐네요. 꾸벅~ 다름이 아니오라 아름다움의 '중독'성을 매 접하다 보니 한 구석에 죄책감에 시달리다 용기를 내어 봅니다. 저의 무지와 경솔함이 뒤늦게야 깨달음도 '월척'이 있었기에........ 아래란 '6203 금빛소류지님'께 답글로 저의 경거망동적인 표현으로 그 분께 죄스럼의 억눌림이 어떻게 사죄를 해야 할까요. 가입 전에 그 분 글을 접했을때 주관이 뚜렷하고 많은 공감을 느꼈든바라 더욱 괴롭습니다. 지난 댓글을 다시 보니 정말 부끄럽고 용서를 받기전엔 지울 수 가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쪽지'글도 안 돼고.... 혹시 횐님 중에 연락되시면 부탁드려도 되겠는지요. '넷'상이지만 "상대자 한테 엄청난(?) 상처를...." 이제야 깨달음을 용서 해 주시면 합니다. 같이 공유하고 영원한 안식처의 월척을 애용하신 분들과 횐님들께 염치없는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요, 월척 사랑하겠습니다. 꾸벅~ 신찬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