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펠 설겆이 문제입니다..
반찬통은 가져갔던 파파통 그대로 가져오면 되니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요
코펠이 문제입니다.
라면을 끓여 먹거나, 꽁치찌게라도 해먹으면 기름끼가 있기에 물을 팔팔 끓여 기름기를 대충 제거한 후 휴지로 닦고
집에 가져오게 됩니다.
출조후 반찬통과 코펠을 싱크대에 갔다 놓으면 집사람이 깨끗하게 세척후 제 보조가방에 넣어주는데요....
예전에는 으례 그려러니 했는데 요즈음은 좀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코펠세트, 수저세트.....집에 안가져가고 현지에서 깔끔하게 처리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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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고난 키친타올은 집에 가져와서 소각용 봉투에 버립니다
식탁이 달라집니다ㅎㅎ
한 한달은 왕입니다ㅡㅡ
설거지통은 삐구통?을 사용하면 수납도 간편하데요~~!!
하나 사게요~
수압도 갸워하기 알맞게 잘나와요..추천드립니다~요번 삼박 출조에 깔끔하게 씻을수 있어 좋앗읍니다~^^
이제 철수해야하니 설것이만 하면..ㅠㅠ
전 물티슈 가지고 다녀서 대충 싹 닦습니다~ 기리고 집에와서 설겆이하기도 편하죠~
그냥 싱크대에 두지 말고 바로 설거지 해서 담아 두면 됩니다..
그럼 집에서도 씩기가 편하더군요.^^*
장거리 출조시 처치 곤란이라서, 식당에서 식사후 사장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깨끗히 씻어서... 해결.
다음 사용할 때 물로 한 번 행구어 냅니다.
가끔은 집에서 모조리 끄집어내
설거지를 하긴 하지만,
집사람에게 내어 놓지는 못합니다.
무섭잖아요^^
일년 열두달 차 트렁크에 박혀있네요
용기가 없어 못꺼냅니다
물을 넣고 살짝 끓인후 키친타올로 싹 닦고 그냥 차에 싣고 다닙니다.
가끔 집에서 퐁퐁으로 씯습니다.
물티슈로 마무리 끝입니다
1년에 한번정도 집에서 물구경 합니다
휴지몇장 넣어서 기름기 정리하고 마른츄지로 마무리합니다
집에 가져가면 모친 몰래 싯어서 후딱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