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5년차 접어듭니다 대판 싸우고 나왔더니 마음이 편칠않네요 가슴아파할 집사람 생각하니 그저 미안하고 잘잘못을 떠나서 남자가 참았어야 마땅한 일인데 그러하지 못해서 후회가 됩니다 아주 오랫만에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볼까합니다 여보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Bardare Mandrell-----years
마누라가 최곱니다
나이먹으면서 느끼는거지만
부부 가최고입니다
빨리 가셔서 안어주시면서
사랑해 하시구여
나두 해야쥐
여보사랑해 {{^**^}}
후딱 꽃다발 한가득 안겨 주십시요
써줘보세요..부엉이눈이 풀립니다요..
싸우고 화해하며 사는게 재미죠..ㅋㅋ
근데 왜 싸우셧는지요.....궁금해요^__^
아웅다웅 하지만 그러면서 情이 쌓이죠
문자 한번 넣어 드려요
"여보 사랑해' 아이 간지러워~~ㅋㅋ
주변에 제일 가까운 사람부터 챙기고 고마워 해야하는데 늘 옆에있고 하다보니 소흘해지조
늘 고마워하고 사랑해야할 사람입니다
사랑한다고 애교 좀 떠세요. 전 경상도 남잔데도 잘 합니다. ㅋㅋ
외식 함 하시는게 어떠신지요.
미얀하단말과 함께....
여자는~ 작은 말 한마디를 듣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도
크기에~~ 누캄프님 잘 하셨습니다 화이팅^_^
저도 지금 냉전중입니다 이걸 어떻해 풀어야 하나 고민또고민 휴~~~?
생각해보면 별것 아닌데 여자들은 외~ 외~ 외~~
하긴 부부가 사소한 신경전도 안하고 살면 살맛이 안나다고 합니다. 지지고 뽁고 그러면서
한평생 사는것 갔습니다ㅎㅎㅎ
그나저나 이번엔 멀로 달래야 좋을지 ㅠ.ㅠ.
해보시면 직빵..ㅎㅎ
부부끼리 자존심 때문에 아프게해야
나중에 찬밥한덩어리 더 얻어먹죠..
불쌍하고 고은 아내 따스하게 감싸주시며
행복들 하이소^^
지나면 후회되는 마음 다 같으시리라 봅니다....
전 그틈에 그냥 낚시를갑니다.....(핑계삼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