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기도 않좋고 경쟁업체들도 많고
힘듭니다 이젠 안에서 기다리기 보단
밖으로 직접 찾아다녀야 하는 무한 경쟁
이네요 영업 .. 한번도 해본적 없습니다
말수도 적고.. 술도 잘 못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가요 .. 선배님들 노하우좀 알려
주십쇼 가령 처음 가는 회사에 영업을가면
우찌 해야 될가요.. 너무 막막하네요
마눌님이 있는거 까묵지만 말고 영업좀
다니라고 자꾸 눈치만 주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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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에서 좋은분 만나셔서
뜻하시는것 이루실 겁니다
첫번째 달았던 댓글은 삭제 했습니다
없으시던데요~~
음 저보단 쪼끔 더 잘하십니다 ^^
영업을 글빨로 하는거면 정말 자신있는디
ㅜㅜ 말빨이 정말 없어서 에휴
이익을 위해 인간으로써 수준이하의 대접도 받아보는게 허다하지요^^
하지만 참고참으면 놀라운 결실이 생길것입니다.
결코 쉽게 이득을 볼수는 없습니다.
아주 참담한 결과도 종종 맛보셔야 하고요...
견디고 견디면 좋은 일은 반드시 생깁니다.
한가지 tip;
영업은 깨끗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봄되고 꽃피면 저랑도 낚수나하며 세월얘기나 해보시지요^^
저두 불과 2005년까지는 작게나마
작은 영업장을 하다가 조금 나태해지는
바람에 젊은나이에 그나마 조금 있던돈
다 망하구 일년을 갈피를 못잡다가
지금에 업종에 월급쟁이로 들어와
불과 제작년부터 반사장을 하는데요
처음 신규거래처를 확보할때는 첫약속후
해당 거래처에 방문후 담당자 앞에서니
도저히 입이 안떨어 지고 말도 더듬고
그랬답니다
동낚님께서 어떤 사업을 하시는지
제가 잘 몰라서요^^
그걸 글로 알려드린다는건 좀 효과가
없을듯 하구요....
그리고 저는 그것을 알려드릴 만큼에
능력도 없어요
허나
한번 방문에 거래되는 경우는 거의없습
니다
철판깔고 살랑살랑 웃으며 능글맞게
점심시간에 가서 해당 회사에 구내식당
에서 담당이람 밥두 같이 먹구 하다보면
장난삼아 견적서 넣어보라구 할때 그때
콱 물고 놓치지 마셔요^^
그냥 진실되게 하시던지^^~
아니면 처음엔 큰 손해가 아니라면
뒷빵을 염두해주고 타 경쟁업체에서
명함 못내밀 만큼에 저단가를 제시하셔서
첫거래만 되시면 나중에는 조금 쉬울건데
제가 적으면서도 웃기네요
훌륭하신 분들이 댓글좀주세요ㅠㅠ
한가지 확실한건 영업할때는
딴사람 되어보세요^^
살갑게 진실되게 때로는 능글맞게
주의하실건....
담당또는 대표를 만나시게 되면
잠시나눈 말투로 상대를 조금파악은
되실겁니다
고급스런 말투를 쓰시는 분에게는
고급스럽게 응대
사무적인 분들에게는 농섞지 마시고
사무적으로 응대
농담 잘하시구 성격 시원하신분들에게는
똑 같이 쿨하게 응대
하시면 될겠네요
사무적인 분들에게 농담섞인 응대하시면
거부감들거고
시원시원한 성격에 분들에게 너무사무적
이거나 고급스런 어투로 응대하셔도
거부감이 생기실 겁니다
이상 허접한 장사치 영업방법입니다
요즘 영업전략. 노하우 이런게 말씀들
하시는데
비행기나 배이런거 파시는거 옛날방식
진실이 젤 나을듯해요
근데 적으면서도 제가 좀 웃기네요^^
죄송합니다
빠졌네요^^
전 영업하라카면 혀 깨뭅니다.
존경스런 분들!
힘들 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오늘 동대문 사장단 모임에 다녀왓거든요 .. 전부다 형님들 이신데 .. 잘나가는 사람도 잇고 못나가는 사람도있고 ..
이런 저런 조언들을 해주긴 하는데 .. 영업방법은 안갈켜주네여 ㅡㅡ;;
에휴 ..
저는 죽어도 영업을 못하지싶은 봐보입니다~ㅠㅠ
영업은 아무나 하지 못하는 아주 고단위에 기술도 필요하지 싶습니다.
동낚님요~
내일 책방에가서 영업에 방식의 책을 한권 구입해서 읽어보시면 도움이 않될까요.
쌍마님도 좋은글주셨네요.
올해는 우짜든동 가계 대박나이소~
밤새 제품 고민하고 회사 고민하는거보다 더 힘든게 영업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엔 워낙 다양한 인간들이 있고 워낙 그런 인간들의 마음을 잡기가 힘들기때문입니다.
수학적으로도 기계적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게 인간의 마음이니까요.
100% 확실한 영업 비법을 갈쳐 드릴까요?
바로.... 진심입니다.
상대방도 나와 지적수준이 비슷하거나 어쩌면 저보다 더 뛰어날 수 있습니다. 재수좋으면 저보다 조금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느 경우라도 상대방을 대함에 있어 조금이라도 가식이 있거나 상대를 이용하겠다는 의도가 있으면 영업은 실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행위는 결국은 사기이거나 단기적인 이익밖에 안됩니다
내가 팔고자 권하는 것이 진짜 좋은것이고 상대방도 명백히 이익이 되는 것임을 진심을 다해 알려주면 됩니다.
비록, 그런 제품을 경쟁사들도 만들고 권하지만 나의 노력과 마음을 자동적으로 상대가 압니다.
그 과정에서 개인적인 친분이 더해지면 더욱 확실합니다.
어렵죠?
그래서 영업이 어렵고 힘든겁니다.
어디간들 다 똑 같아유~~
사람 사는곳이어유~~
처음가면 문전 박대~~ㅋ
싫어도 진짜 필요 한곳이면 지속적으로~~~
답은 없음니다!!!!
지속적인 출입과 안면을 트는것이 젤로중요!!!!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진실성이 최고 입니다^^
그리고 쌍마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니글한?
상대로 끝까지 가는겁니다~ㅋ
제가 백화점 영업만 12년하다가 나왔내요~~
또 주저리 주저리 했내유~~
동낚님 처음부터 잘 될거라는 생각 일단 접고 ~~~~
자꾸 얼굴을 드리 미는것이 중요 합니다!!
글구 진실되게 응대 하는것이 중요 합니다^^
좀 진실 되게 얘기 했나요!!
여기 월척과 비교 하시면 안됩니다!!!!!!!!
동낚님 화이팅 하세요. 옆에서 기도 할께요.^^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늘 행복하시길....^^
안면있고 친한애들이 많으니 갸들 시켜서
회사서 누구 누구가 낚시 좋아 하는지
뒷조사좀 해야겠습니다 낚시가서 술좀
묵이고 작업 해야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