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돈만큼 먹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 맘먹고 실컷 먹으면 본전치기 하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맛있으면 가기 마련이지요...
처음가는게 힘들지 가보고 좋으면 또 가는게 인간의 본성 입니다....
그래서 전 처음부터 안갈랍니다....
둘이가면 50만원...살짝 부담되는 가격이나 3달이나 예약이 돼있다니 자영업을 해본 사람입장에선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저쯤이면 "얘들아 먹으러 가자 !"할 수 있는 능력이 돼야 할텐데...
위화감이 드는건 왜일까요..?
아직은 대중적이지 않아서 일까요...,,???
밀렸다고요..??
우리나라가
아닌 평양 특구 얘기 인가요.
왠지 간접 P. R...??
..
전복에 참치에 쇠고기에 대게 그리고 랍스터까지.
저래서 남을려나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구이용 쇠고기 100g에 5만원 넘는데도 많아요.
저도 딱 한번 참치 먹는거 인분 15만원 짜리가 최고 비싼 식사였는데.... 자비는 아니고 회사에서...
저기도 패밀리용 보다 업무차 접객용으로 찾는 사람들이 많은거 아닐런지...
일식집도 먹을만한 코스면 인당 15이상 줘야하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