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졸음이 오는데
마침 나의 아지트 다리 밑쪽 동네로 볼일이 생겼습니다 .
때는 이때다 낮잠 세시간만 자려고 땡땡이를 칩니다 ~^^
근데 막상 다리 밑에 주차하고 자려고 하니 잠이 안옵니다 . ㅎ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쓸쓸한 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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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는 적당히 하셔요..
안성시에 정식으로 민원 하나 넣으시지 그러십니까.
다리 아래 시민들의 휴식처를 그들이 관리하기 귀찮다고 펜스를 쳐서야 되겠습니까.
시에 찾아가 담당자를 붕~ 날라 차삐십시오.
사식은 제가 핏자와 통닭으로 넣어드리겠슴미다. 켁! ^..^;
전지현? @@"
쓰 불 님 들.....
새총 웟다 둿남ᆢㅡㅡ^^
심술보 돼지고기로~~~
어여 일어나 돈 벌어 오세요.
저녁에 또 맞기 전에....
불쌍한 소박사님....ㅠㅠ
밤에 맞습니다
쫌 심각하긴 심각하네요.
그래도 시에서 분리수거박스를 서너 개씩 준비해서...
에혀=3....